4년전 진단 받은 헤르페스2형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한지?
4년전에 진단 받고
수포가 올라오면 항생제(?) 성분이 들은 약을 처방 받아 복용하여
빠른 회복속도에 도움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이후 해당 질병이 면역력이 약해지고 스트레스가 많으면
발생하여도 치료나 병원 방문을 하지 않고
자연치유하게 방치해 두었는데
4년이 지난 지금까지 해당 질병은 빈도수가 서서히 감소하였고,
또 재발하면 방문을 하여 진단 받고 약을 복용하는것이 맞는지 알고싶습니다.
전문가의 의견 잘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미리 답변에 대한 감사 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수포가 올라오구요.
항생제는 수포가 터져서 세균감염이 되었을 때 드셨을것 같고 보통은 항바이러스제를 먹어요.
피곤하지 않게 관리하면서 증상이 올라오면 빨리 약을 드셔서 가라앉히시면돼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고 또 궁금한점이 있으면 아하 약료게시판에 질문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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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만성질환으로 이해하셔야하며 헤르페스가 올라올때 약을 먹고 바르면 가라앉을겁니다.
면역력이 떨어지지않게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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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바이러스의 경우 완치가 없으며, 신경절에 잠복하고 있다가 면역이 떨어지는 경우 활성화되어 재발하게 됩니다.
재발이 되는 경우 병원에 방문하여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아 복용을 하는 것이 바이러스가 퍼지지 않게 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추가로 바이러스 발현시에 면역력을 올릴 수 있는 베타글루칸 아연 비타민씨와 비타민 비군 복용이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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