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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여새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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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나 사회적 손실은 어떻게 되나요?

올해 열대야가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경제적손실이나 사회적 손실이 구체적으로 어떤것이 있을지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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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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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전문가입니다.

    열대야로 인해서 발생하게 되는 경제적 손실에 대해서 2050년까지 세계은행의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GDP의 18% 수준까지 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어요.

    열대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의 발생 예시로는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사용하는 빈도가 증가하게 되면서 전기의 사용량이 급증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것들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열대아로 전국이 들끓고 있습니다. 여름철 낮 최고기온은 과거에 비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은 이같은 추세가 이어지고 경제·인구성장이 계속되면 2100년에는 연평균기온이 2.2~2.4도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한반도 전체 면적 중 2%(서울의 7.4배)가 사막화할 위험성이 있다는 관측도 있습니다.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최소 2천9백만달러에서 최고 7억달러까지 발생할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재난’에 해당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직·간접적으로 건강, 농·축·수산업, 에너지, 교통 등 사회·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며 취약계층의 부담을 증가시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1. 경제적 손실:

    - 농업: 고온으로 인해 작물의 생장에 악영향을 미치고, 수확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농민의 소득 감소로 직결됩니다.

    - 에너지 비용: 냉방 수요 증가로 전력 소비가 급증하여 전기 요금이 상승하고, 전력망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 건강 관리 비용: 열대야로 인한 열사병, 탈수 등의 건강 문제로 병원 방문이 증가하고, 이에 따른 의료비용이 상승합니다.

    2. 사회적 손실:

    - 생산성 저하: 고온으로 인해 노동자의 집중력이 떨어지고, 생산성이 감소하여 경제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사회적 불안: 열대야로 인한 불쾌감과 스트레스가 증가하면서 사회적 갈등이나 범죄율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정신 건강 문제: 지속적인 고온은 불안, 우울증 등의 정신 건강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올해 기록적인 열대야로 인해 한국에서 다양한 경제적 및 사회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열대야로 인해 전력 소비가 급증하면서 전기 사용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는 에너지 비용의 상승을 초래했습니다. 또한, 높은 온도로 인해 농작물의 생산량이 감소하고 품질이 저하되어 농업 분야에서도 큰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는 열대야로 인해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가 증가하여 생산성 저하 및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폭염으로 인한 손실에는 온열질환자의 증가로 의료비가 증가하고 노동력이 감소, 고온은로 인한 작업효율 감소, 농작물 피해, 냉방으로 인한 에너지 수요 증가, 관광산업 위축과 취약계층의 소득 감소로 경제적 불평등 심화 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열대야는 밤에도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으로, 단순히 더운 날씨를 넘어 우리 삶에 다양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먼저, 경제적인 측면에서 농작물 생육에 악영향을 미쳐 농가 소득 감소 및 농산물 가격 상승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축 폐사율 증가도 농가에 큰 부담을 안겨줍니다. 냉방 수요 급증으로 인한 전력 소비량 증가는 전력 공급 불안정과 전기 요금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냉방기 사용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도 환경 문제를 야기합니다.

    관광 산업 또한 폭염과 열대야로 인해 야외 활동이 제한되면서 관광객 감소라는 직격탄을 맞을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 휴가철 관광 산업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근로자들의 건강 악화와 업무 효율 저하는 노동 생산성 저하로 이어지며, 옥외 작업자들의 안전사고 위험도 증가시킵니다.

    사회적인 측면에서도 열대야는 심각한 문제를 야기합니다. 수면 부족, 스트레스 증가, 심혈관 질환 악화 등 건강 문제를 유발하여 의료비 부담 증가 및 사회적 비용 증가로 이어질 수 있으며, 특히 노약자나 만성 질환자 등 취약 계층의 건강에 더 큰 위협이 됩니다. 또한, 폭염과 열대야로 인한 불쾌지수 상승은 사회적 불안 및 갈등을 심화시킬 수 있으며, 학교에서의 냉방 시설 부족은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악화시키고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하루 8시간 근무를 가정해서, 고온 발생에 따른 업무효율 저하로 손실 노동시간을 따지면 일평균 약 51만 시간입니다.

    2024년의 최저시급으로 계산하였을 때에 대한민국 내 폭염으로 인하 경제적 손실은 약 5천억원 정도일 것으로 추정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열대야로 인한 경제적 손실에 대한 내용입니다.

    최근 KDI 경제정보센터에서 폭염의 사회적 비용으로 약 106조원을 추산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현석 경제전문가입니다.

    올해 열대야가 신기록을 세우면 다음과 같은 경제적 및 사회적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전기 요금 증가: 냉방기기 사용 증가로 전기 소비가 늘어나며, 가계와 기업의 전기 요금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2. 건강 문제: 열대야로 인한 열사병, 수면 장애 등 건강 문제가 발생하여 의료비용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3. 생산성 저하: 무더위로 인해 작업 효율이 떨어지고, 일부 산업의 생산성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4. 농업 피해: 고온으로 농작물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농업 수익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올해의 유례없는 열대야는 경제적 손실과 사회적 문제를 초래하며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에너지 소비가 급증하여 전력 비용이 증가하고, 생산성 저하와 농작물 피해로 인해 경제적 타격이 큽니다. 또한, 열대야는 관광 산업을 위축시키고 건강 관리 비용을 증가시키는 등 여러 방면에서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는 건강 문제 악화, 사회 불안 증가, 그리고 생활 패턴의 변화가 두드러집니다. 특히, 노약자와 만성 질환자에게는 열대야가 치명적일 수 있으며, 더위로 인한 불안과 짜증이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또한, 저소득층은 냉방 시설 부족으로 더 큰 고통을 겪으며 빈부 격차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기후 변화에 적응하는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도시 환경 개선과 사회 안전망 강화, 그리고 국제 협력을 통해 기후 변화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정부와 기업, 시민사회가 협력하여 열대야와 같은 기후 변화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시점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열대야로 인한 경제적 손실과 사회적 손실은 여러 측면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경제적 손실,

    건강 비용: 열대야로 인해 열사병, 탈수, 심혈관 질환 등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병원비와 치료 비용을 증가시킵니다.

    생산성 감소: 높은 기온으로 인해 근로자의 생산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이는 산업 및 상업 부문에서의 생산성 저하로 이어집니다.

    에너지 비용 증가: 열대야로 인해 냉방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기 요금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손실,

    생활의 질 저하: 열대야로 인해 수면의 질이 떨어지며, 이는 개인의 생활 질과 정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공공 서비스 부담: 열대야로 인한 건강 문제와 관련하여 공공 의료 시스템에 대한 부담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