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서비스의 경우에는 노드(네트워크 참여자, 주체, 컴퓨팅 기기)가 중앙 서버에 접속하여 통신이 이루어졌다고 한다면, 블록체인은 '중앙 서버'가 없이 각 노드와 노드가 직접 연결되어 확장되며 구성하는 하나의 네트워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중앙 서버가 없이도 같은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를 통해 접속한 노드들 간의 통신이나 거래가 가능하며 그러한 거래 내역을 블록에 기록하고 저장하며 체인처럼 이어나갈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중앙 서버가 없이 노드와 노드가 직접 통신을 한다고 하더라도 노드가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지 않은 오프라인 상태에서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없습니다.
또한 블록체인의 경우 중앙화된 서버가 없을 뿐이지 노드들도 엄밀히 말하자면 일종의 분산된 서버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지갑 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풀 노드 서버를 통해 SPV 검증만으로 빠르게 거래를 검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정리하자면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중앙화된 서버'가 없고, 각 노드들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클라이언트이면서도 분산화된 서버의 역할을 담당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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