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통안재 같은 etf는 이자가 쌓이는 방식인가요
만약에 이자가 쌓인다면 어떤 비율로 어떤 이자율로 이자가 쌓이는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가격이 어떤 식으로 반영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단기 통안재 같은 ETF는 이자가 쌓이는 방식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통안재 같은 ETF도 일반 채권이 이자가 발생하는 방식으로 이자가 발생하고
발생한 이자는 ETF 가격에 녹아져서 들어가게 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채권은 발행시에 표면금리가 다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자가 쌓이는건 표면금리 기준으로 쌓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채권가격은 채권 신용평가를 하는 민간평가회사 3군데의 가격을 평균한 가격으로 매일매일 시가 평가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에서 발행하는 초단기형 통화안정채권으로 금리상승에 따른 손실위험 최소화할 수 있는데요. KIS채권평가가 발표하는 ‘KIS MSB 단기 총수익지수’를 기초지수로 하여 해당 지수의 수익률을 추종하는 ETF로 주로 한국은행 통화안정증권에 투자합니다. 만기 10개월 이내 통안채 투자로 높은 유동성 및 금리 변동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잔존만기 10개월 이하의 한국은행 통화안정증권 5종목을 구성종목으로 하여 산출되는 지수로 KIS채권평가㈜에서 산출하며 각 종목별 액면금액 동일비중으로 매 2개월마다 정기변경하여 산출됩니다.
단기 통안채 ETF는 일반 채권 ETF처럼 이자가 쌓이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이자수익이 ETF의 순자산가치에 매일매일 반영되는 것으로 이자가 현금처럼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ETF의 가격에 녹아들어가는 것입니다.
통안채 ETF의 이자 수준은 보통 단기 기준금리나 단기 무위험지표금리와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