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염과 장염으로 일어날때마다 어지러워요
미음에서 흰죽을 먹고있구요 바나나도 계속 같이 먹고있고 약을 먹으니 괜찮은거 같은데
장염은 7월 초부터 있었고 회복된줄알고 다시 이것저것 먹었다가 다시 아파서 다시 약을 먹고있어요 그때부터 일어날때마다 머리가 어지럽고 어젠 수액을 맞다가 어지럽고 눈 초점도 안맞고 머리아프고 울렁거리고 무서웠어요 그래서 반만 맞고 수액을 그만 맞았어요
지금 어지러운게 잘 못먹어서 그런건가요
오늘은 갈치도 소금 조금 뿌려 구워서 살만 먹었는데
영양소가 부족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자율신경에 무슨 이상이 생긴걸까요
전에도 한번씩 어지럽고 식은땀나고 가슴이 답답하고 그러거든요 불안 우울로 약을 먹은지 오래됐어요
기립성저혈압이 있는건지 아프기전 피검엔 철분정상이였거든요
몸무게가 161에 지금 못먹어서 45키로에서 42.7까지 빠졌어요 ㅠ
아프기전에도 밥을 한 그릇 다 못먹고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고 참고로 전담을 끊은지 한 달이 되었습니다 ㅠ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글쎄 이야기 하신 주관적인 소견들만 놓고 구체적으로 어떠한 문제가 있고 어떠한 증상이다 이야기를 하기에는 몹시 어렵습니다. 단순히 장염으로 인하여 컨디션이 좋지 않아도 현기증 등 증상이 유발될 수 있으며, 탈수 등에 의해서 기립성 저혈압이 유발될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신경성으로 증상이 생기거나 당장 알지 못하는 다른 문제가 있어서 그럴 수도 있고 가능성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일어날 때마다 증상이 생기는 양상이라면 기립성 저혈압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긴 하지만 다른 문제는 없는지 파악하고 감별해보기 위하여 구체적으로 신경과 등 진료 및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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