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친의 게임 이해해줘야하나요???
남친이 발로란트를 하는데요 하루종일 일하고 나서 저한테 게임해도 되냐 물어보고 허락을 구하고 게임을 하러 가요 2시간 정도 하는데 원래 평일 내내 게임을 하다가 주말에 제가 남친집에 가거나 해도 게임을 안하거든요
저랑 떨어져 있을 때만해요
저는 저희가 주말에만 보니까 밤에 전화하면서 오늘은 이런일이 있었고 주말에는 이런 거 하자 하면서 얘기하고 싶은데 남자친구는 게임을 하러가요 이게 스트레스 푸는 거라 생각을 하면 이해해줘야하는데
저는 전화기다리다 지쳐서 먼저 잔다하고 자고 하다 한번 서운한티를 내니까 게임 줄이겠다고 했는데
며칠 좀 그러는 거 같더니 또 거의 매일 히는 거 같아요
이해해 줘야하나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서로 만나지 못할 때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싶은지에 대한 생각 차이가 있으신 것 같네요.
작성자님은 같이 있지 못할 때는 서로 전화를 하면서 오늘 있었던 일들, 주말 데이트 계획 등에 대해 함께 나누고 싶은데, 남자친구분은 게임 등 본인의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이와 관련해서 작성자님의 생각을 남자친구분에게 한번 이야기해보시면 어떨까요?
'나는 주중에 퇴근하고 집에 와서 오늘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도 얘기하고, 주말에 할 일 계획도 같이 세우고 했으면 좋겠어. 그런데 너가 게임을 하니까 그럴 시간이 없는 것 같아. 나는 혹여 시간이 날까 싶어서 계속 기다리는데 주중에는 나한테 쓰는 시간이 없으니까 솔직히 조금 서운해. 하지만 게임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혼자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도 전혀 이해를 못하는 것은 아냐. 주중에 하루는 나랑 전화하면서 이런저런 대화를 하고, 그다음 날 하루는 각자 시간 보내고... 이런 식으로 하면 어떨까?' 하고 작성자님의 마음도 이야기하고 협의점을 제안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게임을 하는 습관이 맨날 나가서 술마시고 하는거보다 낫지 않을까요?
맨날 술마시는거보다는 좋은습관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매일하는건 좀 싫다고 확실하게 말해주는게 좋을거같긴합니다.
2시간 정도면 퇴근하고도 여자친구와 통화를 하든 뭘하고 게임을 하러 갔을것 같은데요. 퇴근하자마자 잘때까지 게임하는게 아니라면 각자의 시간도 어느정도 존중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사람 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너무 하다 싶으면 이해 하지마시고 헤어지시는게 맞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계속해서 게임을 한다면 질문자님만 힘들어집니다 마음에 안들면 시간 낭비 돈 낭비 하지마시고 헤어지세요
하루 종일 일하고 나서 게임 2시간은 스트레스 해소이고 자기만의 시간일수 있긴하죠. 허락을 구하면서 표현하는것도 여자친구분을 존중하려는 마음에서 나온 행동도 보이는것 같기는 합니다. 그래도 주말에만 직접 만나니까 평일 밤 전화가 소통의 핵심 시간인데, 그게 게임 때문에 밀리면 서운할수밖에 없기는 하죠. 그렇게 말씀해보세요. 게임하기 전에 30분만이라도 전화하고 하고 난 뒤에 게임하라고 말이죠. 아니면 게임 끝나고 나서 10분만이라도 오늘 잇었던 일 한번 말해보자고 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