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준남작은 세습되는 칭호이지만 귀족에 속하지 않는 기사와 귀족 사이의 중간 계급으로 기사도 계급 중 가장 높습니다. 1611년 제임스 1세가 군자금 마련을 위해 만든 지위로 이름 앞에 써(Sir)를 붙이며 작위는 장남에게 승계되지만 상원 의석 같은 귀족의 특권은 갖지 못합니다.
그게 참 애매한 위치에 있는 작위긴 합니다 17세기 초반에 제임스 1세가 아일랜드 쪽 군사 자금을 좀 마련해보려고 돈을 받고 팔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생겨난거라고 보면 됩니다 기사 작위랑 다르게 자식한테 세습이 된다는게 큰 특징인데 말씀하신대로 귀족인 남작보다는 아래고 일반 기사보다는 높은 그 중간쯤 어딘가에 걸쳐있는 계급이라고 이해하시면 편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