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독려를 위한 만화 중에 전여친이 누드모델로 나오는데 실제 상황이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Question

만화 중에 누드모델을 상대로 그림을 그리는데 학창시절 연인이였던 전여자친구 인것을 확인 하면서 서로 대화하는데 내일 뭐해? 물음에 내일 투표해 라고 하면서 투표 독료하는 만화가 있습니다. 만약 현실이 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아무렇지도 않을 사람은 거의 없겠죠?

Answer 1

솔직히 보수적 한국 사회에서 아직 누드모델을 좋은 시선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전여자친구라면 약간 기분이 이상하긴 할겁니다 다만 현여친도 아니니 상관할 바는 아니겠죠.

Answer 2

누드모델로 직업이니 별 상관 없을 것 같은데요

일반적 평균적으론 이상한 감정 이 들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라는 걸 인지하면 첨엔 좀 서먹서먹 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