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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짱 다 봤다라는 말 이런말 많이 하잖아요
볼짱 다 봤다라는게 정확히 무슨 내용이에요 볼 것 다 봤다 이 뜻인가요 이 말 좋은 말이 아니라 나쁜 말이지요 해서는 절대로 안되는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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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짱'으로 적거나,'눈곱만큼도 잘못이 없다''눈살을 찌푸리다'라고 할 것을 '눈꼽만큼도…''눈쌀을…'로 착각하기 십상이다. 이와 반대로 오히려 된소리로 적어야 할 말을 예삿소리로 적는 잘못도 비일비재하다. '팔장을 끼다,볼성사납다,혼줄나다'같이 적는 게 그런 경우인데,각각 '팔짱,볼썽,혼쭐'이 바른 표기다. 이런 것들이 우리말 적기를 까다롭게 만드는 부분이다. 이는 우리 맞춤법이 '소리대로 적기'와 '형태 살려 적기'란,상충하는 두 가지 원칙을 토대로 하는 데서 비롯되는 것이다.적기를 까다롭게 만드는 부분이다. 이는 우리 맞춤법이 '소리대로 적기'와 '형태 살려 적기'란,상충하는 두 가지 원칙을 토대로 하는 데서 비롯되는 , 사전에서는 '볼 장 다 봤다'를 관용구로 제시하고 있다. 여기서 '장'은 '場'으로 해석된다. 직역하면 '물건을 사기 위해 봐야 할 장을 다 보았다',즉 자기가 하고자 했던 모든 일을 마쳤다는 뜻이다.
볼짱 다 봤다는 부정적 의미로 쉽게말해 이 사람 또는 부분에 대해서 더이상 기대하거나 일말의 희망도 없는 상태로 한마디로 포기했다 라고 보면 됩니다.
서로 볼 것 다 봤다라는 의미입니다.
그 뜻은 이제 서로 다 볼거 다 봤으니 탐색할 이유가 전혀 없고 서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라는 의미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