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중성화 수술하지 않은 암컷 반려견에서 보이는 매우 흔한 현상으로 배란 이후 사람은 멘스를 하여 자궁벽을 허물어뜨리지만 강아지는 마치 임신한것과 동일한 자궁상태를 유지하며, 이를 유지하는 호르몬들에 의해 유선의 기능이 항진되어 유즙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를 짜거나 만져주면 만질수록 유즙은 더 나오고 감염으로 인한 유선염 발생가능성이 높으니 절대 손대지 마시기 바랍니다.
유즙을 멈추고 싶다면 48시간동안 물만 주고 완전히 굶기는 방법을 사용해 볼 수 있으나 강아지의 건강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주치의와 상의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