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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순진무구한어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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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은 왜 발생할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43

물건을 살 때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양이 달라지는 경험을 많이 하는데요. 인플레이션은 물가가 상승하는 현상이고, 디플레이션은 반대로 물가가 하락하는 현상이잖아요. 둘 중 어떤 것이 경제에 더 위험한 상황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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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실 적당한 수준인 2프로 내외의 인플레이션은 경제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하지만 디플레이션은 경기가 침체할 때 나타나는 예외적인 현상으로 각국 정부는 적정 수준의 인플레이션을 유지하기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건을 살 때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양이 달라지는 경험을 많이 하는데요. 인플레이션은 물가가 상승하는 현상이고, 디플레이션은 반대로 물가가 하락하는 현상이잖아요. 둘 중 어떤 것이 경제에 더 위험한 상황일까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은 국가의 경제 상황에 따라서 항상 쫓아오는 경제적인 상황입니다

    • 먼저 인플레이션은 물가의 상승으로 국가의 경제가 좋을 때 우상향하며 같이 수반되는 케이스이며

      반대로 디플레이션은 경제가 악화되면서 하락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 디플레이션을 극복하는 것은 통화정책 뿐만 아니라 국가의 구조까지 바꾸어야 하는 중대한

      이슈인 만큼 경제적으로 더욱 부담되는 사항은 디플레이션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은 돈의 양이 늘어나 가치가 절하돼서 상대적으로 물건의 값이 올라가는 현상인데, 돈은 정부가 더 발행해서 그렇습니다.

    디플레이션은 지금 자본주의에서는 기본적으로 잘 안일어나는데 돈의 가치하락보다 물건의 생산량이 확 늘어나서 그렇습니다. 샤인머스캣도 잘팔리니까 너도나도 만들기 시작해서 이제는 많이 싸졌습니다.

    티비도 생산과 기술의 발달로 좋은 품질을 대량생산할수 있게 됨으로써 가격이 덜올랐다 볼수 있습니다.

    케인즈학파에서는 디플레이셤이 경제에 안좋다고 하고,(물건값이 갈수록 싸지면 사람들이 소비를 뒤로 미루니까) 반대학파에서는 돈의 가치가 저장이 돼야 건전한 경제가 될거라고 합니다.

    전자는 현재 상황인데 경제가 좋았다 안좋았다 자산을 가진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양극화가 일어난 상황이며, 후자는 겪어보지 못한 일입니다.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중에 어떠한 현상이 경제에 더 큰 타격을 주는지에 대한 해답은 디플레이션 입니다.

    인플레이션은 물가가 상승하여 구매력이 감소하지만, 임금이 오를 가능성이 있으며 오히려 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물가가 하락하는 디플레이션은 소비,투자가 감소하고 이는 물가의 하락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또한 디플레이션은 임금이 줄어들고 실업률이 줄어들며, 이는 부채의 부담률 증가로 이어지게 됩니다,.

    디플레이션이 장기적으로 이어지면 일본이 이전에 겪었던 장기 불황의 사태처럼 경제 회복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은 물가가 지속 상승하는 것으로 수요증가에 따른 공급 감소가 원인이 됩니다. 혹은 통화량이 증가하는 원인도 있습니다.

    디플레이션은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으로 수요가 감소해 공급이 증가하고 통화량이 감소할때 발생합니다.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모두 높아지면 위험한 상황이며 서로 경제에 상반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적절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보다는 디플레이션이 더 위험한 상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금리 인상 등 통화정책와 재정정책으로 어느정도 완화가 가능하지만, 디플레이션은 별 다른 해결책이 없기 때문입니다. 세계 경제 대국이었던 일본이 디플레이션에 빠져서 수십년간 경제 성장율이 0%였던 점을 감안 할 때 디플레이션이 주는 공포가 더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물가 상승)과 디플레이션(물가 하락) 중 어느 것이 더 위험한지는 경제 상황과 지속 기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디플레이션이 더 위험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적절한 수준의 인플레이션(예: 연 2%)은 경제 성장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과도한 인플레이션(고인플레이션,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문제가 됩니다.

    디플레이션은 경기 침체와 동반될 가능성이 높고, 장기적으로 지속될 경우 경제 전반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인플레이션은 중앙은행(예: 미국 연준, 한국은행)이 금리를 인상하는 등 비교적 효과적인 통제 수단이 있지만, 디플레이션은 소비와 투자가 위축되어 경제가 침체에 빠지기 쉬우며, 해결이 어렵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1930년대 대공황 (Great Depression), 1990년대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은 왜 발생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인플레이션은 시중에 돈이 너무 많이 풀려서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이고

    디플레이션은 생산비용이 급등하고 자산 가격 거품이 붕괴할 때에 발생됩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이 발생하는 이유는 화폐와 재화의 가치는 시시각각 다양한 요소들에 의해 변화하기 떄문이라고생각합니다. 이러한 변화애 따라 가치가 달라지기 떄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은 수요 증가, 공급 부족, 통화량 증가 등으로 발생합니다.

    디플레이션은 수요 감소, 공급 과잉 경기 침체 등이 원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