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을 내려놓는건 왜이렇게 힘든 일인걸까요?
단체장이나 무언가 권력이 있는 자리에 앉게되면, 사람이 내려올 때를 모르는게 왜일까요? 한번 잡게되면 놓기 싫고, 어떻게든 그 자리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것, 권력욕은 인간의 본능적인 면일까요?
안녕하세요. 바다에서 헤엄치는 거북이입니다.해당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사람들은 권력에 빠지는 순간 그 권력을 내려놓기 상당히 힘이 들다고 합니다. 누구나 다 비슷할 거라고 생각하고 맨 꼭대기에 올라왔다. 다시 밑으로 내려 간다는 것이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라고 생각 되네요.
돈맛보다 더 강한게 권력의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 총수든지 엄청난 자산가들이 괜히 정치하려고 드는게 아닙니다
돈은 적당량이상있으면 먹고 사는데에 문제가 없으나 정치는 사실 끝이 없거든요
물론 대통령 한 번 해먹으면 권력의 끝맛을 봤다고도 할 수 있죠
여야가 매일 싸우는 이유도 권력 쟁탈을 위한 것입니다
권력을 가진 것 자체가 나라를 좌지우지 하니까 얼마나 뿌듯하겠습니까
안녕하세요. 산에서 내려온 딱따구리입니다.해당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한번 얻은 권력을 내려놓기 어려운 이유는 권력에 맛을 알아 버렸기 때문에 다시 권력을 내려놓는 정말 힘들다고 생각합니다.회사에서 따지면 직위와 비슷한 경우 라고 생각합니다
예초에 그 권력을 가진 자리까지 올라가기 위해 개인의 이득(업적)을 위해서 올라간 것이기 때문에 그런것 입니다.
현재의 진급 시스템은 희생과 책임 그리고 공동체를 생각하는 사람은 높은 자리로 올라가지 못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죠.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권력의 힘을 맛보면 그걸내려놓기힘들겠죠.본인하고싶은데로 다할수있는데 그걸 놓기어렵죠. 그래서 다시 계속 도전을하는것입니다.
질문하신 권력을 내려놓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람은 앉으면 눕고 싶어합니다.
한번 움켜진 권력은 다시 손에서 내려 놓고 싶지 않은 것이
사람의 기본적인 마인드입니다.
권력을 가지게 된 상태에서 맛본 어떠한 권력의 권위나 여러 부분들이 있기에, 이를 내려놓기는 어려움이 있다고 보입니다. 속된 말로 이미 그 맛(?)을 알아버렸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