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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소한담비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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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임기 여성에게 유즙분비호르몬 상승은 비교적 흔한 일인가요?

성별
여성
나이대
35

가임기 여성에게 유즙분비호르몬(프로락틴) 이 정상보다

상승하는일은 비교적 흔한 일인가요?

드문일인가요? 궁금해요. 정상이냐는 말이 아니고

자주있는 일인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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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프로락틴이라는 호르몬은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며, 주로 임신이나 수유 중에 그 수치가 높아져 유즙 분비를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가임기 여성들이 호르몬 변화가 있을 때, 이 수치가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예를 들어 스트레스, 수면 부족, 특정 약물 복용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정상적으로 높아진 프로락틴 수치는 흔한 것은 아닙니다. 일시적 상승은 가능하지만, 지속적으로 높아진 상태는 대개 다른 건강 문제가 있음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만약 프로락틴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지속적으로 높아진다면, 그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가임기 여성에서 유즙분비호르몬(프로락틴) 수치가 상승하는 것은 드문 일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자주 발생하는 일은 아닙니다. 프로락틴 수치의 상승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스트레스, 수면 장애, 과도한 운동, 약물 복용(특히 항우울제나 항정신병약), 갑상선 문제, 그리고 뇌하수체 문제 등이 원인일 수 있죠

    따라서 프로락틴 수치 상승이 비교적 흔한 일이긴 하지만, 그 원인에 따라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다만, 프로락틴 수치 상승이 일시적이거나 경미한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정상 범위로 돌아올 수 있어요. 그러나 지속적인 상승이 있을 경우, 정확한 원인 파악과 함께 적절한 처치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진료 및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