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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이 날수 있는 원리는 무엇인가요??

새들은 비행을 정말 잘하는데요 이런 새들이 날 수 있게 하는 원리는무엇인가요?? 날개가 있다고해서 다 날 수 있는것이 아닌것처럼 어떻게 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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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새들이 날 수 있는 원리는 크게 두 가지 요소로 설명됩니다.

    새의 날개는 유선형이라는 특별한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날개 앞쪽은 둥글고 뒤쪽은 뾰족한 형태입니다. 이런 모양의 날개가 공기를 가를 때, 날개 위쪽을 지나는 바람의 속도가 아래쪽을 지나는 바람의 속도보다 더 빨라집니다. 베르누이의 정리에 따르면, 유속이 빠른 곳은 압력이 낮고, 유속이 느린 곳은 압력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날개 위쪽은 압력이 낮고, 아래쪽은 압력이 높아져서 양력이라는 위쪽 방향의 힘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양력이 새의 몸을 위로 밀어 올려 하늘을 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새는 날개를 좌우로 흔들면서 추진력을 얻습니다. 날개를 아래로 칠 때는 날개 아래쪽의 압력이 높아지고, 위쪽의 압력이 낮아져서 더 큰 양력이 발생합니다. 반대로 날개를 위로 칠 때는 압력 변화가 반대로 일어나 양력이 작아집니다. 이렇게 날개를 움직임에 따라 양력을 조절하여 새는 위로 올라가거나, 속도를 높이거나, 방향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새는 뼈가 속이 비어 있고, 깃털로 덮여 있어 몸무게가 매우 가볍습니다. 이는 중력에 대한 영향을 적게 받아 날기에 유리합니다. 또한 날개를 힘차게 움직일 수 있도록 강력한 근육을 가지고 있고 깃털은 날개의 모양을 유지하고, 공기 저항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방수 기능과 체온 조절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새들이 날 수 있는 것은 날개의 특별한 모양과 움직임, 그리고 가벼운 몸, 강력한 근육, 깃털 등 여러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새들은 중공 구조의 뼈를 가지고 있어 몸무게가 가벼워집니다. 이는 비행 시 필요한 에너지를 줄여줍니다. 새들의 날개는 공기 역학적으로 효율적인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날개의 모양과 크기는 비행 방식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합니다. 매와 같은 포식 조류는 빠른 속도로 날기 위해 좁고 긴 날개를, 독수리와 같은 조류는 넓은 날개를 가지고 있어 긴 시간 동안 하늘을 떠 있을 수 있습니다. 깃털은 새의 몸을 가볍게 유지하면서도, 공기를 잡아 비행을 돕습니다. 깃털은 또한 방수 기능을 하여 비행 중에 몸이 젖는 것을 방지합니다. 이런 특징들로 인해 하늘을 자유롭게 날 수 있게 해주는 여러 가지 특성을 갖게 되었습니다.

  • 새들의 비행 능력은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날개 모양으로, 이는 위아래 압력 차이를 만들어 양력을 생성합니다. 또한 가벼운 뼈 구조, 공기주머니 시스템, 효율적인 호흡기관, 강력한 가슴 근육이 비행을 가능케 합니다. 깃털의 특수한 구조는 공기 흐름을 최적화하고, 꼬리는 방향 조절과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새들의 날개 움직임과 자세 조절 능력, 그리고 발달된 신경계統과 감각 기관도 정교한 비행에 필수적입니다. 이 모든 요소들이 조화롭게 작용하여 새들은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비행을 할 수 있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새들이 날수있는 원리는 신체구조적인 이유로써 다양합니다.

    첫번째로 날기 좋은 신체적 구조로 가벼운 뼈를 가지고 있습니다. 새를 구성하고 있는 뼈들은 대부분 속이 비어있어 가볍지만 골격계의 기능을 충실히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적은 에너지로도 쉽게 날아오를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뽀족한 부리와 작은 머리입니다. 날아가면서 공기저항을 받게되는데, 이러한 형태의 머리와 작인 머리는 진로방향에서 방해되는 공기저항을 효율적으로 가르면서 날아가기 때문에 공기저항을 최소한으로 받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세번째는 날개짓과 깃털입니다. 날아오르는 초반에 빠르게 수십수백변 날개짓을 하면서 깃털의 평평한 면으로 공기를 누르면서 날아오르게 됩니다. 한번높에 날아오른 뒤 날개를 확 펼치게 되면 유선형의 날개사이로 양력이 발생하며 천천히 떨어지게되고, 바람이 불면 오히려 더 높이 날아오를 수 있는 동력을 받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몸통에 비해 넓은 날개를 가져야만 쉽게 날 수 있고 그렇지 못한 새들은 높이나 멀리 날지는 못합니다. 몸통을 들어올릴 충분한 양력이 제공되어야하기 때문에 큰 날개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새가 날 수 있는 근본적인 이유는 날개가 있어서 인데요, 하지만 날개 외에도 새를 날게 하는 여러 특징이 있습니다. 우선 새는 여러 종류의 깃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날개 부분에 있는 '날개 깃털'은 중력을 거슬러 힘차게 하늘을 나는 데 도움을 주며, 비행 시 균형을 잡고 방향을 조정하는 역할을 하는 것은 '꼬리 깃털'입니다. 또한 다른 동물과 달리 새의 뼈는 속이 비어 있습니다. 덕분에 몸이 가벼워 잘 날 수 있으며, 특히 새의 머리는 얇고 가벼운 뼈들로 구성돼 몸무게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게다가 대부분의 새는 공기와의 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선형' 형태의 몸을 지녔으며, 이러한 몸 형태로 인해 새는 빠르게 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전문가입니다.

    새들의 해부학적 특징이 비행을 가능하게 합니다. 새들은 가벼운 뼈와 날개와 꼬리 등의 구조로 비행을 용이하게 합니다. 또한, 새들은 날개를 움직여서 공기를 압축하고 펴면서 비행하는데, 이를 이용하여 공기역학적인 원리를 활용하여 비행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전문가입니다.

    새들의 날개는 곡선 형태로 공기를 효율적으로 흘려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날개의 상부와 하부의 곡률 차이로 인해 공기는 상부에서는 빠르게 흐르고, 하부에서는 더 느리게 흘러서 양력를 발생시킵니다.

    새들은 날개를 위아래로 진동시킴으로써 공기를 압축하고 희게 함으로써 양력을 발생시킵니다. 이러한 날개 진동은 새들이 공중에서 안정적으로 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