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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향고래249
두바이 쫀득쿠키가 두바이 음식이 아닌가요? 핑계로를 보는데요. 두바이 쫀득 쿠키가 우리나라 음식이라고하더라구요. 두바이 음식이 아닌가요?
두바이 쫀득쿠키가 두바이 음식이 아닌가요? 핑계로를 보는데요. 두바이 쫀득 쿠키가 우리나라 음식이라고하더라구요. 두바이 음식이 아닌가요. 우리나라 음식인데 왜 두바이쫀득쿠키라고 이름이 두바이가 붙는거죠?
7개의 답변이 있어요!
두바이쫀득쿠키에 들어가는 카다이프가 중동에서 수입하는 재료라 그렇습니다. 카다이프라는 재료는 원래는 우리나라에사 잘 알려지지 않은 재료였는데, 예전에 두바이초콜릿이 한창 유행할때 거기에 들어가는 재료로 알려지면서 그 재료를 활용해 우리나라의 어떤 카페에서 두바이쫀득쿠키라는 메뉴를 개발해낸 것입니다. 즉 재료는 수입이지만 두바이쫀득쿠키라는 메뉴는 우리나라의 것이지요.
채택된 답변두바이쫀뜩쿠키는 두바이 음식이 아닌 우리나라에서 만든 디저트입니다. 정작 두바이 사람들이나 두바이에 사는 현지 우리나라 국민분들은 왜 이게 두바이라고 불리는지 의문을 가졌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두바이 쫀득쿠키”는 엄밀히 말해 두바이(아랍에미리트)의 전통 음식이 아닙니다. 사실상 한국에서 만들어진 디저트라고 보면 됩니다.
최근 유행하는 두바이 쫀득쿠키는 안에 피스타치오 크림, 초콜릿, 카다이프(얇은 면처럼 생긴 재료) 등을 넣어서 만든 쿠키예요. 중동 디저트에서 아이디어를 따온 건 맞지만, 그렇다고 그 자체가 두바이의 전통 쿠키는 아닌 셈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름에 “두바이”가 붙었을까요? 몇 년 전, 중동 스타일의 초콜릿—특히 피스타치오와 카다이프가 들어간 조합—이 SNS에서 ‘두바이 초콜릿’이라는 이름으로 크게 유행한 적이 있습니다. 그 트렌드를 보고 한국에서 쿠키로 변형한 것이 바로 “두바이 쫀득쿠키”예요. 결국 두바이 감성에서 착안했지만, 실제로는 한국식 디저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예로는 “뉴욕 치즈케이크”, “벨기에 초콜릿”, “파리바게트”처럼, 실제 현지의 전통 음식이라기보다는 특정 도시나 국가의 이미지를 차용해 이름을 짓는 경우가 많아요. 이처럼 마케팅적인 요소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정리하자면,
이 쿠키는 두바이의 전통 음식은 아니고,
중동 스타일 재료와 감성을 참고해 한국에서 만든 디저트에 가깝습니다.
이름 때문에 헷갈릴 수 있지만, 실제로는 한국에서 만들어진 유행 디저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