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해외 블록체인 기술 수준 차이는?
우리나라의 블록체인 /암호화폐 기술 수준과 외국의 블록체인 /암호화폐 기술 수준의 차이가 얼마나 되는지 매우 궁금하네요. 모든나라가 비슷한건지 우리나라가 선도하는건지 매우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국내 블록체인 기술 수준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먼저, 블록체인 기술은 해외에서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블록체인과 관련한 특허 또한 미국과 중국 등 해외에서 더욱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만, 국내에서도 부산을 블록체인 특구지역으로 선정하면서 블록체인에 대한 기술 연구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으며, 적용 분야도 늘여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삼성SDS가 블록체인 플랫폼 넥스레저를 공급하였으며, 삼성카드에 블록체인 플랫폼을 처음 적용하여 상용화 하였습니다. 또한 삼성SDS는 서울시와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여 교통과 복지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카카오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클레이튼 플랫폼을 만들어 플랫폼 사업과 다양한 dAPP 환경을 조성하고 육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SK C&C의 기업용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 KT의 지역화폐 페이솔류션 제공 등 다양하게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계속해서 다양한 분야에 접목되고 사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블록체인의 경우 기술차이는 크지 않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이유는 기본이 되는 소스들이 대부분 오픈소스이다보니 비슷비슷하게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똑같다기보다는 알고리즘이나 속도등이 달라지기는 하지만 기본 코드가 비슷하다보니 엄청난 차이가 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기술 수준보다는 어떠한 비즈니스를 만드는지가 더 문제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