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 저항구간이란건 무엇을 보고 말하는건가요??
기사를 보면 기술적 저항구간이란건 무엇을 보고 말하는건가요?? 상승장이나 하락장으로 갈때 주로 기사에서 보는거 같은데요..무엇을 보고 결정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민재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보통 차트상 기술적 반등이 나올 가능성이 큰 구간을 저항 구간 또는 지지대라고도 표현합니다~
과거 매물대가 많이 쌓인 곳, 장기간 가격을 지지해준 곳도 포함되어 상승 후 하락이 오면 그 자리를 어느정도 지켜줄 것이라는 근거로 사용하곤 합니다.
만약 하락하여 매물대 저항구간도 뚫어 하락하게되면 추후 상승 시 상승 저항구간이다 라고 표현할 수도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상승을 하게 되면 그 상승에 따라 차익을 실현하는 물량이 많이 나오거나 혹은 기존에 고점에 물려있던 물량이 나오는 구간이 존재하는데 이러한 구간을 '저항구간'이라고 합니다. 해당 구간은 돌파를 시도할 때 마다 매도물량이 나오다 보니 저항선으로 불리게 되는데, 다만 이러한 저항선을 뚫게 된다면 해당 저항선은 매수주체들이 증가하였기 때문에 '지지선'으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융 시장의 기술적 분석에서 가장 기초적 개념 중 하나가 ‘지지’와 ‘저항’입니다. 주식, 외환, 암호화폐 등 어느 시장에나 적용할 수 있고 이해하기도 쉽지만, 실제 정복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지지와 저항의 판단이 주관적인데다,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따라 다르게 작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경험이 필요합니다.
지지’는 가격이 더 내려갈 곳 없는 ‘바닥’에 도달하는 것이며, ‘저항’은 더 올라가기 어려운 ‘천장’에 도달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시간 프레임에 따라 천정과 바닥은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간, 주간, 월간 단위 차트의 바닥과 천정은 다릅니다. 또 통상 지지와 저항은 ‘선’으로 표시되지만, 실제 상황에서 정확히 맞아 떨어지진 않습니다. 시장 참여자의 ‘심리’가 만든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지와 저항을 ‘구간’으로 생각하는 게 합리적입니다.
일반적으로 지지 구간이 무너질 경우 저항 구간으로 변하며, 반대로 저항 구간이 뚫릴 경우 해당 영역에 대한 복귀 시도에 대해 지지 구간이 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술적 분석가들은 지지와 저항을 반드시 관심 구간으로 파악해놓고 있습니다.
이는 가격 흐름의 기반이 되는 추세가 반전 혹은 중지되거나 더 크게 지속될 수 있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차트에 주요 매물대를 선으로 그어 표시해두는 이유입니다.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은 지지와 저항 구간의 ‘강도’ 문제인데, 통상 지지·저항 구간을 돌파하려는 시도가 잦을수록 돌파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저항구간은 전체 주가지수가 상승추세든 하락추세든, 또는 박스권 추세든 언제든지 나타나게 됩니다. 다만 모든 것은 확률의 문제로 확률이 맞아떨어지지 않는 사례도 언제든 나타나기 때문에, 한가지 지표로서 참고만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술적 저항구간은 주가가 상승하여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반등할 가능성이 높은 지점을 말합니다. 이 지점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차트 분석을 통하여 파악할 수 있습니다.
차트 분석은 주가의 과거 패턴을 기반으로 주가의 흐름을 예측하는 기술적 분석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주가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술적 지표를 이용하여 기술적 저항구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기술적 지표는 주가의 변화를 계산하고 시각화하여 주가의 추세를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는 도구입니다. 예를 들어, 이동평균선, 상대강도지수(RSI), 매물대 등이 대표적인 기술적 지표입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단기 급등 또는 단기 급락을 한 주가는 기술적 저항과 반등에 직면합니다. 해당 주식 또는 장 전체의 추세와 다소 무관하게 단기간 내에 발생한 등락에 따른 시장의 기술적 또는 본능적 반대 급부라고 보시면 되고 단기 투자가들이 주로 주목하는 단기 패턴을 통칭한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