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의 바닥을 찾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주가가 지금이 바닥이라고 생각해서 매수해도 추가로 급락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요. 주가가 바닥임을 보여주는 지표는 무엇일까요?
주식과 관련된 지표는 무수히 많고 투자자들마다 성향에 따라 참고하는 지표도 모두 다릅니다. 특정 지표가 바닥임을 정확히 알려줄수도 없는 것이고요. 개인적으로는 cnn공포탐욕지수, 빅스지수와, 나스닥과 에스앤피500지수의 월봉 40일 선을 참고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가의 바닥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불가능에 가깝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합니다. 마치 떨어지는 칼날을 잡는 것과 같아서, 섣불리 매수했다가 추가적인 하락을 맞을 수 있습니다.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거래량이 줄어들다가, 어느 시점에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는 것은 하락 추세가 멈추고 매수세가 유입되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특히 장대 양봉과 함께 거래량이 늘어나는 경우 더욱 신뢰도가 높습니다. 과거 차트에서 강력한 지지선으로 작용했던 가격대 부근에서 하락이 멈추거나 되돌림이 나타나는지 확인합니다. 지지선은 매수세가 집중되는 구간으로, 이 가격대에서 더 이상 하락하지 않고 반등한다면 바닥일 가능성을 염두에 둘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주가가 바닥임을 판단하는 지표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1. RSI: 상대강도지수(RSI)가 30 이하로 떨어질 경우 과매도 상태로, 이는 바닥의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2. 거래량: 주가 하락 중 거래량이 급격히 줄어들다가 특정 시점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하면 바닥의 징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3. PBR: 주가가 주당 순자산가치보다 20~30% 싸게 거래될 때, 이는 바닥 신호로 간주됩니다. 4. 차트 패턴: 쌍바닥 패턴(W 패턴)처럼 두 번의 저점과 이후의 상승이 나타나면 바닥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5. 기업 실적: 기업의 실적 개선이 보이면 바닥을 찍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표들을 함께 분석하여 주가의 바닥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RSI가 30 이하이면 과매도 상태이며, 특정 구간을 지지하면서 거래량이 급증하게 되면
바닥이라고 판단하여 약반등이 반복해서 일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PBR이 1 이하이면 자산 가치보다 저평가 되기 때문에 바닥에 근접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과거의 지표를 통해 반등했던 가격대가 지지선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가의 바닥을 찾는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주가의 바닥을 찾기 위해선
우선 주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그 변동의 추이를 분석하고
주가 하락한 이후 바닥을 형성하는 종목들의 특징을 파악해보면 좋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주가가 바닥임을 나타내는 지표로는 여러 가지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상대강도지수를 의미하는 RSI 지수가 30이하라면과매도 구간임을 나타내므로, 30이하로 떨어진다면 반등의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동평균 수렴확산지수를 의미하는 MACD선이 시그널선을 하향 돌파하고 나서 다시 상향 돌파할 때에는 주가가 바닥임를 유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