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든 안감든 화장대 옆 하고 장농쪽에 검은물체가 보이는현상

2020. 08. 07. 23:07

질문그대로 그쪽에서 자꾸 검은물체가 휙~~하고 지나가곤 합니다 그리고 우리집 댕댕인가 두마리 있는데 한마린 가만히 있는데 한마리가 이사오고부터 그렇게 서글푸게 웁니다 밤낮을 안가리고 ㅠ 다시 이사를 가야되는 상황인거죠?


총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오랜 시간동안 내 자신을 

새로운 집에 이시오신건 축하드릴 일입니다.

하지만 좀 어색하고 정착이 아직 덜된 상태라 낯설어서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안정시켜주거나 보호해주지 못하고

낯선 세상속에 나를 방치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마음의 병이라 합니다.

우울증이 되기도, 불안장애, 공황장애등

다양한 병명으로 풀이합니다.

그러나 그 본질은 자기 마음에 대한

수수방관이 존재 했음은 당연 하답니다.

하루일과를 마친후 잠자리에 들기전에

미안해, 너 많이 힘들었지, 이제 걱정하지 마

자신 스스로에게 용기와 안심을 시켜주어야 합니다.

자녀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달콤한 음식을 많이 드시면

기분이 많아 나아 질 수 있답니다.

매일 겪는 일상에서 뜻밖에 일이라 그냥 지나쳐버리고

모른척 하다보니 나중에는 진짜 내가 어디쯤에

서있는지 조차 모르게 됩니다.

참 슬프지만 결국 자기책임일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을 돌아보며 새로운 계획을 세워서

하루 하루 건강한 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강아지나 애완견도 낯설기는 마찬가지일겁니다.

조금만 의지하면 노력하면서 새로운 보금자리에

정착하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한 생활 응원합니다.

2020. 08. 0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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