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생물·생명 이미지
생물·생명학문
생물·생명 이미지
생물·생명학문
까칠한호저172
까칠한호저17223.12.25

거북이는 어떻게 물 속에서 동면할 수 있나요?

거북이는 변온동물로서 겨울철에는 동면하곤 합니다. 그런데 아가미가 있는 것도 아닌 거북이가 어떻게 물 속에서 동면할 수 있는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2.25

    안녕하세요. 김형준 과학전문가입니다.

    거북이는 변온동물이며, 겨울철에 물 속에서 동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 속에서 동면하는 동안, 거북이는 신체의 대사 활동을 크게 줄여 산소 요구량을 최소화합니다. 이들은 물 속에서 피부를 통해 매우 제한된 양의 산소를 흡수하거나, 긴 시간 동안 산소 없이 생존할 수 있는 생리적 적응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북이는 또한 물 밖으로 나와 숨을 쉴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수면으로 올라오기도 합니다. 이러한 적응은 거북이가 겨울철에 수중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동면할 수 있게 만듭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1. 호흡: 거북이는 수중 호흡을 통해 물 속에서 산소를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거북이는 몸의 대부분을 물 속에 잠그고, 어두운 곳에 들어가 호흡을 조절합니다. 이를 통해 물 속에서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습니다.

    2. 신진대사 조절: 거북이는 신진대사를 조절하여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수면 상태로 들어가면 신진대사 속도가 낮아지고, 에너지 소모가 줄어듭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물 속에서 더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거북이는 폐로 호흡하기 때문에 물 속에서 동면할 때는 호흡을 매우 느리게 합니다. 또한, 심장 박동도 1분에 1회 정도로 느려지기 때문에, 체내의 산소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은 공기보다 단열 성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거북이는 물 속에서 체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거북이는 아가미가 없어도 물 속에서 동면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종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겨울에 거북이는 주로 물 속에서 동면을 하지 않고, 수면 상태로 겨울을 견디곤 합니다. 거북이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식욕이 감소하고 활동이 둔해지면서 동면과 유사한 상태로 들어갑니다. 일부 종류의 거북이는 물 속에 있으면서도 산소 공급이 필요하므로 물 밑에서 기어다니는 것을 제한하고 수면 상태로 겨울을 지낼 수 있습니다.


    거북이가 물 안에서 오래 있을 수 있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1.폐 호흡:

    거북이는 폐 호흡 동물로, 물 위로 나와 코를 내밀어 공기를 흡입합니다. 이것은 물 안에서 오래 살아갈 수 있게 해줍니다.


    2.산소 저장:

    거북이는 특히 동면 상태에서는 산소 소비량이 감소하고, 일부 종류의 거북이는 긴 기간 동안 공기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3.물고기처럼 수영:

    거북이는 다리를 힘차게 사용하여 수영할 수 있어 물에서 활동하고 이동하는 데 탁월합니다.


    4.체온 조절:

    물은 고정된 온도를 유지하므로, 거북이는 물 속에서 몸 온도를 더 쉽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들이 결합되어 거북이가 물에서 상당한 시간 동안 생존하고 활동할 수 있게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거북이의 유전적 특성이며 진화의 근거입니다.

    즉 사람이 어떻게 두발로 걸어다녀요와 비슷하듯 당연하듯이 가능한거죠.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거북이는 대사율이 동면하면서 크게 낮아집니다. 산소와 에너지를 최소로 필요한다는 의미입니다.

    산소는 아가미 대신 구강내 점막이나 목이나 항문 점막을 통해서 산소를 흡수하는 특별한 능력이 있습니다.

    피부 호흡만으로 동면을 할수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거북이는 산소를 저게 필요하도록 진화가 되어있어서 생존할 수있습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주변 온도가 일정 이하로

    내려가면 물질대사도 서서히 멈춰서

    사망할 수 있어 추위에서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를 가사상태에 빠트리는데

    자체적인 발열 능력과

    체온 발산 능력 모두 없고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시스템이 없어서

    외부 온도의 영향을 많이 받아요.

    수온이나 기온에 따라

    체온이 너무 높아지거나 낮아지면

    생명활동에 문제가 생기며 지나치면

    끝내는 죽기 때문이예요.

    즉, 일종의 생존 전략인데 추운 기후 동안에 생존을 하려면 필요한 에너지가 증가해서 소비를 줄이기 위해 신체 기능을 최소화 하고 겨울잠에 드는 것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