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만나실때 연하 vs 연상 어떤 여성분을 더 좋아하시나요?
여자를 만나실때 연하 vs 연상 어떤 여성분을 더 좋아하시나요. 저는 나이를 생각하고 만나지는 않았거든요. 근데 만난분들을 생각해보니 연상분들을 많이 만났더라구요.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저도 원래는 연상을 원해왔었는데 지금 남편은 연하입니다.
여자든 남자든, 연상/연하 선호도는 개개인마다 있겠지만,
제 케이스와 같이 기존의 선호도와는 상관없이 그저 상대방이 좋아서 관계가 발전되는 경우도 꽤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연상을 선호했던 이유는 연상이 더 성숙하고, 더 어른스럽고, 더 책임감있을거라는 막연한 생각때문이었는데, 연상이라고 꼭 그렇고, 연하라고 그렇지 않은 것은 아니더라구요.
저는 어릴적엔 연하가 좋았는데 나이 먹으니 연상이 더 좋더라고요ㅎㅎ 연하는 내가 책임져야한다는 부담감이 좀 더 큰 타입이라...
저는 연상이 좋더라구요
늘 그랬어요
연하는 감정적으로 에너지가 더 많이 가고
피곤합니다
처음엔 잘모르지만 매일 반복되고 누적되면
너무 힘들더라구요
제대로된 연상 한번 만나보면 연상만 사귀게 됩니다
연상에게 뭘 바래고 기대고 그런게 아니고
굳이 더 애를 안써도 상황을 바라보는 시선부터 달라요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어릴적은 연상이 편하고 돈이 많기때문에 연상을선호했구요.결혼은 현실이기에 연상을 선호합니다. 나중에 2세를 위해서도 연하를 만나는것이 좋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긴했었지만 저는 연하를 더 좋아했던거 같습니다. 연상을 좋아할때도 있었긴 한데 전반적인 제 삶을 돌아보면 연하를 더 좋아했네요
사람마다 정말 천차만별이더라고요.
연하를 선호하는 사람 연상을 편하게 느끼는 사람 나이는 거의 신경 안 쓰는 사람 전부 다 다르더라고요.
그리고 어떤 유형이 더 정상이거나 더 많다 이런 건 없습니다.
오히려 개인 성향과 연애 스타일이 크게 작용해요. 전 일단 동갑이 제일 편하고 좋더군요.
요즘 연상을 많이 만나는 추세가 연애를 쉽게 쉽게 하려는 나이때 분들은 연하를 잘 안만납니다 그러다 보니 그런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거죠 결혼을 안하더라도 사람자체를 보다보니 좀 진중하면서도 잘 살아가고있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나이를 무시 못하는게 적어도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그런느낌은 확실히 어린사람이 많습니다 그런것도 있고 인간관계에서 더 유연하고 좋다보니 남자분들이 연상을 좋아하는경우도 많죠
언제부터인가 남자는 연상을 좋아하고 여자는 자기보다 서너살 어린 연하를 좋아하는게 트렌드가 되었지요
고거에는 와이프가 나이가 많으면 놀림을 많이 했답니다
야 너 누나랑 사니까 좋냐는식의
비아냥이 많았지요
그러나 최근에 와서는 연한 또한
나이차가 많이 나는. 커플을 능력이 좋다는 식의 부러움을 삽니다
역시 지금의 대세는 여자 연상 남자 연하 커플이 대세 인것 같습니다
뭔가 나이보다는 사람이 중요한 거 같더군요. 물론 누군가에게는 나이가 중요하겠고 저도 전에는 나이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사람을 만나다보니 연하, 연상보다는 그 사람 자체가 좋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연상보다는 연하가 더 많았습니다
사실 성인이 되어서 만날 때
특히 20대일 때는 같은 20대 기준으로
나이차는 크게 티나지 않기에
연상을 만났던 것도 20대였습니다
물론 비율로 따지면
연하가 가장 많고 동갑이 그다음, 연상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연상에 대한 선호라기보단 어떤 사람인지가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