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동차는 몇km까지 탈수있나요?
현재 14만km를 타고 있는데
소리도 많이나고 잔고장도 나고 해서 바꿔야하는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퐁당퐁당개구리0901입니다.
자동차 회사에서 보증하는 기간은 일반적으로 5만 킬로미터입니다.
중간중간에 관리만 잘하면 250000킬로미터까지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러프한 스누피입니다.
쏘나타 NF 택시를 탄적 있는데 60만km 까지 뛴걸 봤어요.
기사 아저씨왈... 엔진과 변속기는 한번도 문제가 없었다는...깜놀...
현기 택시용 변속기는 내구성을 극대화한 자동6단이라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의젓한늑대256입니다.
자동차의 수명은 운전습관과 관리주기에 따라 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
급가속, 급정거등을 하게되면 해당 구동과 관련된 부품의 마모도가 증가해서
파손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자동차 부품을 개발할때 내부 평가는 급격한 변화 보다는 일반적인
사용조건을 기준으로 개발되고 평가가 이루어 지니까요.
그리고, 구동과 관련된 오일류의 정기적인 교체가 중요합니다.
오일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점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구동부품의 마모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오일류들의 교체주기를 설정하셔서 교체하신다면 오랜기간 고장없이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35만킬로 디젤차량을 운행중이며 아직까지 주요부품의 고장은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안녕하세요. DoubleUK입니다.
차량의 누적 주행거리는 큰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100만 1,000만 km는 주행을 못하겠지만..
관리를 잘한다면 50만까지는 정말 큰 문제 없다고 봅니다.
당연히 요즘 출시되는 신차들은 더 많은 주행을 하겠지요..
보통 10만이 넘으면 조금씩 돈을 달라고 합니다 ^^
모든 것들이 노후화 되는 시점이기때문에
하나씩 교체해주고 정비해야하는 시기지요
따라서 선택이라 보여집니다.
하나씩 수리하여 더 가지고 가던지
아니면 신차 OR 중고차로 넘어가야지요...
14만이면 딱 선택의 기로에 있네요..
저도 현재 제차의 누적주행거리 15만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