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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거위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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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어머님이 제가 신던 신발이 있었는데 제 신발을 신고 싶다며 새로 사신으라고 가져가셨는데 왜그러셨을까요?

어느날 어머님이 제가 신던 신발이 있었는데 제 신발을 신고 싶다며 새로 사신으라고 하고 5만원 정도를 주셨는데 제가 상황이 너무 안좋아지고 보니 별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절에 다니셨는데 늘 스님한테 뭘 물어보시고 신적으로 따르셨던게 생각나네요 왜그러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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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서울고무신
      서울고무신

      어머니와 발 사이즈가 같은 모양이군요.

      아마도 어머님이 신으실 신발을

      새로 구입하려는 듯 하네요.

      그런데 질문자와 발사이즈가 같으니

      질문자가 신던 신발을 어머님이 신으시려 하는것 같고 질문자에게 새 신발을 신게 하려는겁니다.

      자식에게 어떡하든 좋은거 해주고 싶으셔서 그래요.

      부모님의 사랑엔 끝이 없져.

    • 안녕하세요. 호기로운천인조178입니다.

      그것은 어머님께 여쭤보는게 가장 정확할 듯 합니다..

      다만 어떤 방향이든 질문자님을 위한게 맞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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