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뼈,허벅지안쪽에서 쥐가날때는 어떻게해야할까요?

2021. 06. 19. 10:07

갱년기증상이 있는 여성입니다

식당운영중이라 서있는시간이 많아요

허벅지안쪽 갈비뼈부근,종아리앞쪽뼈등

만져서 풀어줄수없는 부위에에 쥐가납니다

일하는 도중에 쥐가나면 숨이 턱 막히게 아프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총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성애병원신경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쥐는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탈수가 된 경우, 불편한 자세로 오랫동안 있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많은 경우에서는 정확한 원인을 알 수는 없지만, 드물게는 다음과 같은 질환들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하지 혈관의 동맥 경화 등으로 인해 혈류가 저하된 경우, 다리와 발에 쥐가 나는 것과 같은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요추 추간판 탈출증 혹은 척추관 협착증에 의해 다리로 가는 요추 신경근이 압박되는 경우, 종아리 등의 부위에 쥐가 날 수 있는데, 오래 걷는 경우 이러한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칼륨, 마그네슘과 같은 전해질이 몸 속에 부족할 때 쥐가 날 수 있는데, 이뇨제 등의 약물 치료로 인해 이러한 전해질이 줄어드는 경우 몸에 쥐가 날 수 있습니다. 치료는 원인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2021. 06. 1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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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평소에 반복적으로 허리를 숙이는 행동을 하게되면 복부 근육통이 잘 생기게 됩니다. 통증이 시작되면 일단 진통제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필요하구요. 더 중요한 것은 반복된 행동을 피하는 겁니다.

    2021. 06. 2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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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바른신경외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힘드시면 증상 조절위해 약(진통제, 근이완제)을 받거나, 아니면 찜질 같은 것을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진료보시고 mri 필요여부 확인해보세요.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로 치료를 해야되는 경우가 분명 있습니다.

      작성하신 글에서는 정보가 많이 부족합니다.

      길게 설명드리기는 어려운 부분이라서 이 정도로 마치겠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2021. 06. 2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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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팔, 다리에 쥐가 나는 증상으로 문의주셨습니다.
        '쥐'가 나는 통증은 주로 근육 수축으로 인한 경련 증상입니다.
        원인으로는 갑작스런 운동이나 활동, 신경장애, 디스크, 당뇨, 혈관장애 등 다양합니다.
        다리에 난 쥐는 근육을 반대로 늘려주어 수축된 근육을 스트레칭과 마시지로 풀어주어야 하며, 스트레칭을 할 때는 갑작스럽게 당기지 말고 천천히 해야 합니다.
        스스로 마사지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다른 사람이 핫팩이나 따뜻한 것을 이용해 찜질을 해주거나 뿌리는 파스 등을 이용해 뿌려줍니다. 근육 통증을 다 풀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가 가면 재발하기 쉬우므로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쥐가 나지 않는 예방방법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 다리의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꽉 끼는 의류와 하이힐은 피하세요.
        2. 비타민과 마그네슘,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잘 챙겨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3. 운동 전에는 충분한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을 해주어야 합니다.
        4. 운동 중에는 근육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시작해서 운동량을 늘려야 합니다.
        5. 운동 후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수분을 보충해 줍니다.
        6. 틈틈이 발바닥을 잡는 발목 스트레칭을 해주면 혈액순환을 도울 수 있습니다.
        7. 잠자기 전 누워서 두 팔과 다리를 들어 올린 뒤 덜덜 털어 내는 동작을 합니다.
        8. 족욕을 하면 혈액순환 개선과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2021. 06. 2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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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병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하는 도중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해주세요.

          근육 뭉침이 있다면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마사지 하며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2021. 06. 2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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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안치과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근육이 과도하게 뭉쳐지는 느낌이 든다면 근육경직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

            과도한 운동을 근육이 비정상적인 수축을 하게 되면 근육경직을 일으키게 되는데 운동하면서 쥐가 나는 원인이에요.

            또한 칼륨, 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이 부족할 경우에는 근육경련이 잘 일어날수 있습니다.

            평소에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시고 부족한 영양을 영양제로 먹는다면 근육경직의 발생빈도를 줄일 수있습니다.

            2021. 06. 2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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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병원 / 통합치의학전문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저린 증상

              신체 어느 부위에서나 가능하지만 주로 손발이나 팔다리에 주로 발생합니다.

              원인

              -외상이나 디스크 등 각종 원인에 의한 신경 손상이 대표적입니다.

              -장시간 같은 자세로 서 있거나 기타 요인에 의한 혈액 순활 불량에 의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중추신경계 질환에 의해서도 나타나며, 때로는 과호흡 등 어떤 원인에 의해 칼슘, 칼륨, 나트륨, 비타민 B12 등 영샹소의 불균형에 의해 발생합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반드시 신경과 방문이 필요합니다.

              - 팔다리 한쪽에 힘이 빠지거나 마비가 동반될 때

              - 목이나 허리를 다치고 난 후 나타날 때

              - 대변이나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증상이 함께 나타날 때

              - 의식 변화가 동반될 때- 갑자기 말이 어눌해지거나, 시력 및 시야에 급격한 변화가 오거나, 균형 감각이 떨어질 때

              치료

              -대부분 원인 질환이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나 원인이 있는 경우에는 원인 질환에 대한 치료가 필요하고 대부분은 충분한 휴식뒤에 증상이 사라집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2021. 06. 1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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