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딩 2학년 여학생입니다. 제가 의료 드라마에 관심도 많았고, 어릴때부터 공부 좀 한다는 소리 들어오면서 자랐는데, 저희 엄마는 의대를 가라고 하시고 아빠는 외교관을 가라고 하세요.. 솔직히 이건 제 선택이라고 할 수 있지만, 저는 춤과 노래를 좋아하는데 그렇게 소질 있는편은 아닌거 같아요ㅠ 엄마가 말씀하시기에, 저희 아빠가 돈을 어렵게 벌때 자기보다 나이 훨씬 어린 사람들한테 멱살 잡혀가며 돈 벌었다는데 엄마가 그 얘기를 하시면서 저보고 의사가 되어 보란듯이 복수 해주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미 의대가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곳인걸 압니다.
결론은, 제가 버틸 수 있는지도 의문인데, 지금부터라도 의대준비를 하는게 나을까요, 제가 좋아하는 꿈과 희망을 위해서 사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의과대학의 공부 양과 시험이 많기는 하지만, 동기들이 하는 정도로 따라가면 졸업하고 의사면허를 취득하는 것은 대부분 가능합니다.
의과대학이 적성에 맞지 않거나 유급을 하는 경우는 한 학번에 10%가 안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의대 본과 공부는 공부하려니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정말 공부가 끝도 없이 했습니다 하지만 내가 어느정도 하냐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친구들과 같이 공부하면 페이스를 맞춰서 할 수 있기 때문에 열심히 만 하면 다들 잘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의대는 입학하게 되면 어떻게든 버티게 됩니다. 오히려 불확실한 경쟁속에 내몰리는 것보다는 동기들과 함께 고생하면서 배우는게 덜 힘들기도 합니다. 또한 전공의 특별법으로 잠을 못자거나 과한 업무에 내몰리는 경우도 없으므로 갈수 있다면 꼭 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