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두곳을 왔다갔다하면서 지내다보니 인간관계 유지하는게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그냥 있는 말이 아니구나를 직접경험하고 있습니다. 가까이 지내던 지인들이 이젠 물어보지도 않고 빼고 어울려 노네요. 속상해서 왜 연락안했냐고 하면 여기 있었나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