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에서 나만 모르는 이야기가 오갈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를 양육중입니다. 반에서 나만 모르는 이기가 오갈 때 소외감을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학교를 다니다 보면
아이들은 자신들의 언어로 그리고 자신들의 문화를 형성하며 생활화 합니다.
지금 현재 우리 아이만 모르는 이야기가 오고 간다 라는 것은
아이가 친구들의 문화를 잘 알지 못하거나 친구의 사귐이 어려워 친구와 적절한 대화적 소통이 부족해서가
아닌지 등을 먼저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은 아이가 친구들과 어울림에 대한 부분을 도와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아이에게 도움이 될 만한 활동은 역할극 입니다.
아이와 함께 역할극을 하면서 각 상황에 적절한 행동.언어.제스처 그리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되어지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반에서 나만 모르는 이야기가 오갈 때 자연스럽게 친구들에게 물어볼 수 있도록 연습 시켜 주세요.
만약 소외감을 느낀다면 다른 새로운 친구들과 새롭게 어울리는 기회도 만들어 주세요.
다양한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누군가 소외를 시키는 것보다 자기 자신 스스로 소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에서 아이만 모르는 이야기가 오가는 것은 아이가 친구들과 대화를 통해 소통을 잘 안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럴경우 친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소외감을 줄이려면 친구들과 적극적으로 대화하고 관심을 가지며 참여를 유도하세요.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친구들과 소통할 기회를 만들어주세요. 아이에게 친구들과 조금 더 소통할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이가 친구들과 더 친해질 수 있는 활동을 시도하면서 자연스럽게 관계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