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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바구미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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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토큰화 시대가 온다고 하는데 뭔가요?

제가 주변에서 자산들이 토큰화, 코인화 되는 시대가 곧 온다고 하는데 그게 무엇인가요?

자산들이 코인으로 바뀌는건가요? 제 주위에 시원하게 답변해 준 사람이 없어 이곳 전문가님

들에게 물어봅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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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깔끔한웜뱃250
    깔끔한웜뱃250

    안녕하세요, 자산의 토큰화라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집을 예시로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는 집을 사면 등기를 해서 소유권을 문서화 시키고 전산망에 등록을 합니다. 따라서 전산망에 등록된 등기를 열람하면 이 집이 누구 것이고, 이 집의 이전 소유자가 누구였는지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자산의 토큰화라는 것은 각 집에 대응하는 고유한 토큰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토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바로 이 집에 대한 소유권을 가지는 것입니다. 즉 현물 자산의 소유권을 토큰을 통해 표시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토큰을 타인에게 판매한다는 것은 연결된 자산의 소유권을 타인에게 판매 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비트코인 BJ은봉입니다.

    자산토큰화란 쉽게 말해 자산인 부동산, 금 등을 토큰화를 시킬수있다고 보시면됩니다.

    암호화폐가 정말 실질적으로 쓰이게 될라면 중요한 역활이 자산토큰화 인것같습니다. 왜냐 실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해진다면 조금더 대중화가댈것이고 IT 시대에 있어서 암호화폐가 진짜 미래의 정식화폐로 도입될수 있는 부분이라고생각합니다.

    자산토큰화 가되는 시대가 대중화댈려면 시간이 좀걸리겠지만 IT시대에 있어서 암호화폐는 주요 화폐가 되지않을가 생각해봅니다.

  • 최근에는 디파이와 같은 트렌드로 중앙화된 은행의 역할을 컨트랙트로 대체하는 탈중앙화된 금융을 모색하는 것들이 인기가 많아졌는데요. 이는 잘 운영된다면 충분히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 입니다. 우리나라의 출시 예정인 서비스 중 하나는 부동산을 토큰으로 유동화하여 부분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모델이 준비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를 통해 가령 강남의 빌딩을 토큰으로 발행하고 투자자가 100주 정도 산다면, 이를 사고 파는 거래의 유동화가 가능한 것이죠.

  •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암호화폐가 다른 가치 자산들과 다르게 각광 받을 수 있는 요소는 크게 두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탈중앙화, 두번째는 바로 말씀하신 자산들의 토큰화 입니다.

    이는 이제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개념이기에 쉽게 이해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부동산을 예로 들어 설명 드리겠습니다.

    아파트 하나를 여러 명이서 소유 할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법적인 절차가 복잡할 뿐만 아니라 쉽게 같이 매수하는 사람들을 믿을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부동산 자산의 가치를 토큰에 대입해서 그 토큰을 스마트 컨트랙트로 분할 한다면 쉽게 여러 사람이 한 자산의 가치를 나눠서 소유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때 핵심이 바로 스마트 컨트랙트 입니다.

    즉 자산의 토큰화는 이 세상에 쪼갤 수 없는 유형의 가치를 쪼개어 여러 사람이 나눠서 가질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 입니다.

    답변 채택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블록체인기술을 도입하면 우리가 가진 모든 물건을 자산화 시키고 토큰화 시킬 수 있습니다.

    그것은 유무형의 모든것들에 접목이 가능합니다.

    블록체인기술자체가 마치 모든 물건에 꼬리표를 달아주듯이 고유화 시킬 수 있는 기술이기 때문이죠

    이러한 고유화기능덕택에 위변조방지에 특화된 서비스가 가능한 것이구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021년은  유망한 가상통화 분야는 증권형 토큰(STO, Security Token Offering) 및 이를 접목한 하이브리드 모델이 될 것입니다.

    미국 포브스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올리버 부스만 크립토벨리협회장은 “기존에 주로 거래되던 유틸리티 토큰과 달리 실물자산과 연동된 증권형 토큰은 2021년 기관투자자들이 시장 진입을 할 유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가상통화 시장과 법정화폐 시장을 연계한 ‘하이브리드 모델’이 가상통화의 최후 승자가 될 것”이라고 꼽았습니다.

    STO는 유가증권을 비롯해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자산의 가치를 토큰과 연동한다는 점에서 ICO와 차이가 있다. 미술품, 건물 등 실생활에서 유동성이 낮은 자산을 토큰화함으로써 유동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란 평가를 받는다.

    한국을 방문한 부테린은 이날 증권형 토큰이 ICO를 당장 대체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에 현재는 어렵다고 답했다. 유틸리티 토큰이 대다수인 기존 암호화폐보다 강력한 규제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이더리움 위에 토큰을 올리는 것은 문제가 없으나 증권형으로 올리면 불법이 될 수 있다"며 "STO를 위해서는 법적 개혁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규제 환경을 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부테린은 "대만에서 발표된 STO 규제 프레임워크에 관심을 두고 있다"며 "대만을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는 이미 STO에 대한 규제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과 같은 선진국에서는 다양한 문제를 고려해 아직 적극적으로 나서지는 않지만 신진 국가들은 법적 제도화에 앞장서 STO 생태계를 빨리 이끌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한국도 그중 한 국가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