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요즘 여러가지 최신 무기들을
우리나라가 요즘 여러가지 최신 무기들은 개발하고
있는데 며칠전 초공동어뢰라는 생소한 이름의 무기는
어떤 무기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초공동어뢰는 물속에서 기포를 발생시켜 마찰 저항을 줄이는 ‘초공동현상’을 이용한 고속 어뢰입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어뢰가 수중에서 시속 400km 이상으로 움직일 수 있어 요격이 매우 어렵습니다.
우리나라는 최근 이 기술을 국산화하여 초공동어뢰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중국, 러시아에 이어 세계
세 번째로 해당 기술을 확보한 사례입니다. 초공동어뢰는 잠수함이나 수상함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는
전략 무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규 전문가입니다.
초공동 현상을 이용하여 발사되는 무기이며, 이는 물 속에서 초고속의 속도로 날아가게 되는 어뢰를 의미 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초공동어뢰는 물속에서 초음속으로 날아가는 미사일과 같은 어뢰입니다. 어뢰 앞쪽으로 가슬르 분사하여 물속에 구멍(공동)을 만들고 그안을 날아가면서 물의 저항을 크게줄여 빠른 속도를 낼수있습니다. 비행기보다 빠르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기존 어뢰의 속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무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해당 무기는 기존 어뢰와 달리 초공동이라는 기술을 적용하여 기존 어뢰보다 빠른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수중 무기를 말합니다. 초공동어뢰는 물체 앞부분을 인위적으로 공동(공기막)을 만들어 어뢰 전체를 공기층으로 덮어 물속을 뚫고
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기존 어뢰는 시속 100km 수준이지만 초공동어뢰는 시속 800km에 달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