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에게 금리나 반감기중 뭐가 제일 영향이 클까요?
자산에 있어서 금리가 낮아져야 유동성이 커진다는것을 알고 있는데
주식에선 큰영향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비트코인에겐 금리나 반감기중 어느것이 제일 큰영향을주는지 궁금합니다
비트코인의 경우에는 반감기가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더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감기는 비트코인의 공급을 조절하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비트코인의 발행량이 감소하면서 가격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금리는 비트코인 자체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글로벌 경제 상황이나 투자심리 등과 연관되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안녕하세요.
중요하다면 반감기가 더 클거 같습니다. 애초에 사토시가 반감기를 설정한거 자체가 현재 정부화폐가 계속 늘어나며 가치가 희석되는데에 대한 반대 성격을 갖도로 한 것입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의 가치는 현재 자본주의시스템에서 늘어만 가는 돈과 반대되어 오히려 발행수가 줄어드는 구매력을 보존할 수 있는 것이지 않나 싶습니다.
금리 인하는 유동성을 주어 더 좋은 분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근데 금리가 높아질때도 낮아질때도 차이는 있지만 정부화폐의 M2는 계속 늘어납니다.
비트코인의 반감기 효과는 반감기가 지나고 나서 대체적으로 수개월이 지난 후에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그 위력은 어마어마 했기 때문에 반감기가 더 큰것이 아닌가 제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무역 상담 지식답변자 전경훈 관세사 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비트코인 반감기가 사이클에서 가격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이벤트인 것으로 판단되며, 그외에 금리, 나스닥 , 국제 정세 등이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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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엄밀히 말해 금리와는 큰 관계가 없습니다. 오히려 반감기가 직접적인 영향을 주며, ETF로의 편입 등의 이슈가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비트코인과 같은 경우에는 탈중앙화되었다고 합니다만 시중의 금리에도 상당한 영향을 받으며 더불어서 반감기 이슈 등도 상당한 영향을 받기에 두가지 요소모두 상당히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반감기에 의한 영향보다는 금리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위험자산에 해당하기 때문에 고금리 기조에 따라 가격 변동성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