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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리플의 경우 데스티네이션 태그를 입력하게 되어 있습니다.
데스티네이션이란 ‘도착지, 목적지’라는 의미인데요. 이것은 리플 블록체인의 구조상 필요한 일종의 코인 수취인 식별 코드라고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리플은 보통 하나의 지갑 주소 안에 여러 개의 데스티네이션 태그가 존재하고 이 태그를 통해 코인 전송시 최종 도착지, 수취인을 구분하게 됩니다.
따라서 잘못된 태그를 입력하게 되면 다른 사람에게 코인이 잘못 전송되거나 거래가 취소될 수도 있고 리플을 찾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