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10년 정도 알고 지낸 친구한테 돈을 얼마 정도 빌려 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10년 넘게 알고 지낸 친구가 있는데,
요즘 돈을 자주 빌려더라고요. 물론 없어도 될만큼의 소액이기도 하고 잘 갚기도 해서 별 신경쓰지 않는데요.
갑자기 큰 돈을 빌릴까봐 생각이 들어서요.
10년 정도 알고 지낸 친구라면 얼마 정도 빌려 줄 수 있을까요?
개인적 생각을 듣고 싶어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돈은 누구를막론하고 그냥주고 갚으면 좋고 안갚으면 말고 이런원리라야합니다.빌려서 빌려주는 행위는 더나쁩니다.돈을 빌려주고싶으면 "안갚아도 돼"라는 말이 해야합니다.
10년 정도 만나든 1년을 만나든 그 친구에게 신뢰감이 형성되지 않으면 돈을 빌려주기는 커녕 만남 자체를 안할 거 같습니다. 소액이라도 빌려주게 되는 것도 그 친구가 믿음이 가고 좋은 친구니까 빌려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원래 돈거래를 하지 않지만 정말 좋아하는 친구이고 마음에 드는 친구라면 내가 그 돈이 없어도 사는 데 지장이 없다면
아마 도와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돈 많이 벌면 갚으라고 할 거 같아요.
친구가 큰 돈을 빌리게 되는것은 그만큼 큰 일이 있기 때문에 그런거겠죠..!
제가 제일 친한 친규가 큰 돈을 빌리는 상황이 생겼다고 하면, 도움이 닿는대로 도와줄 거 같습니다.
나중에 그 친구도 제가 도와달라고 하면 제가 도와줬던 것 처럼 도와줄거라고 생각합니다.
돈을 빌려줄때 빌려줄 수 있는 금액은 개인의 능력이나 재정 상태에 따라 너무 큰 차이가 발생하므로 얼마라고 이야기 하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는사람과의 돈거래에서 고려해야 할 점을 꼽는다면 나의 재정상태,상대방의 신뢰도,상환 가능성,돈을 안 빌려줬을때 상대방과의 관계등이 되겠습니다.
위의 고려해야 할 점을 잘 감안하여 판단 하시기 바랍니다.
제 생각에는 친구관계 유지를 위해서라도 100만원 이하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이제 아무리 오래 알고 지낸 친구라도 돈거래는 최대한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하는데 큰 금액이라면 차라리 금융기관을 통하라고 권유하는게 낫습니다
근데 질문자님 친구분이 소액도 자주 빌린다는 건 재정상태가 그리 좋지 않다는 신호일 수 있어서 신경좀 쓰셔야겠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돈을 못 갚으면 우정도 깨지고 스트레스도 받게 되니까 빌려줄 때는 앞으로도 못받아도 괜찮은 금액만 생각하시는게 현명하답니다
아 근데 갚을 능력이 없는데도 돈을 빌리려는 친구라면 거절하는 연습도 해보셔야겠습니다..!지낸 년도보다도 이사람이 지금까지 살아왔던 행적그리고 평판등을 보고 액수를 정해도 정할수있을것 같아요.
만약 정말 좋은 기억으로 오래 사귀며 우정을 함꼐할만한 친구라면 1000정도까지는 받을생각안하고 빌려줄수는 있을것 같아요.
돈을 빌려준다는게 꼭받아야겠다고 생각하고 빌려주면 실망을 할수가 있기 때문에 그냥 준다 생각하는게 맘편하거든요.
닥달하는것도 지치는것이고요.
싫은소리 안해도 잘갚아주는 친구라면 앞으로 계속해서 알아가며 우정을 나눌 진짜 친구라는 뜻이겠지만
그렇게 핑계되면서 안갚으면 비싼값이긴하지만 절대 함께해서는 안되는 사람을 걸러내는 필터같은 역할도 할수있는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