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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돌고래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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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상장된 cd금리액티브같은 상품들은 그냥 금리정도만 받는건가요?

국내에 상장된 cd금리액티브같은 상품들은 그냥 금리정도만 받는건가요?

이런거에 투자를 하게 되면 물가상승률보다 더 손해를 보게 되나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에 상장된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 , TIGER CD금리플러스액티브(합성) , RISE CD금리액티브(합성) 등과 같은 CD금리액티브 상품들은 시중은행의 자금 조달 금리인 CD(양도성예금증서) 금리를 추종하는 단기 자금 관리용 ETF인데요. 단순히 금리 정도만 받는 것이 아니라, CD 금리를 일할 계산하여 매일매일 이자를 붙여주는 일 복리 효과를 제공하며, 액티브 운용을 통해 벤치마크 지수를 초과하는 수익을 얻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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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적으로 해당 시점의 CD금리 정도의 이자를 받게 됩니다.

    일부 상품의 경우는 운용보수를 징구하는 경우도 있어 운용보수를 제외한 수익률을 따져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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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장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CD금리액티브 ETF는 CD 91일물 금리를 추종하여 매일 이자 수익을 일 복리로 쌓아주는 저위험 현금 관리 상품이에요.

    이는 채권의 가격 변동 위험이 거의 없어 안정적으로 평가받으며, 단기 여유 자금 운용에 적합합니다. 다만, 이 상품의 수익률이 물가상승률보다 낮을 경우, 명목상 이익이 나더라도 돈의 실질 구매력은 감소하여 실질적으로는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일부 상품은 물가 상승 시 추가 금리를 제공해 인플레이션 위험을 일부 보완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높은 수익보다는 안정적인 현금 보관을 목표로 할 때 유리하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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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자형 상품은 안정적이지만 물가사으승률이 높으면 실질수익(이자, 물가)이 마이너스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예금만으로는 자산 가치가 오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국내 상장된 CD금리 액티브에 대한 내용입니다.

    대체적으로 이런 금리 관련된 상품들의

    수익률은 금리와 비슷한 수준에서 받게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CD 금리 액티브 ETF는 CD 금리 수준의 수익을 매일 복리로 쌓아주는 것이 기본이지만, 이름처럼 액티브 운용 전략을 통해 비교지수 보다 초과 수익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운용사가 단기채권, 기업어음(CP) 등 고유동성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하여 금리 외에 알파 수익을 추구할 수 있으며, 실제로는 금리형 파킹 통장처럼 현금 관리에 활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