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허무맹랑한 얘기를 들었는데..사실인지 궁금하네요
지인들과 우연찮게 술자리를 하면서 엊그제 비가 온 얘기를 하다가 천둥,번개 얘기를 하면서..
지인중 한명이 '남가자 여자보다 벼락 맞을 확률이 높다'라고 말하던데..
정말 그런가요?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이는 옛날에는 사실이었지만, 현재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과거에는 대부분의 여성들이 실내에서 활동하고 있었기 때문에 남성들이 번개에 맞을 확률이 높았습니다. 하지만 현재에는 여성들도 야외에서 활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이러한 차이는 크게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남성들이 여자들보다 번개에 맞을 가능성이 높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주로 남성들이 야외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며, 노동력으로 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여전히 이러한 차이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벼락에 맞을 확률은 개인의 키, 체질, 거주 지역 등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일반화하기는 어렵습니다
남성이 여성보다 벼락에 맞을 확률이 높다는 주장은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미신입니다. 사실상, 벼락에 맞을 확률은 개인의 생활환경, 직업, 취미, 지리적인 위치, 기상 조건 등 다양한 변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벼락에 맞을 확률은 모든 인간에게 동일하게 존재하며, 이는 벼락의 특성과 인간의 생리학적 특성에 기인합니다. 벼락은 높은 전압과 전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체에 매우 위험하며, 벼락에 맞은 경우 심각한 상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벼락을 피하는 방법은 벼락에 노출되는 상황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통계를 보면 답을 알 수 있다. 지난 1995년부터 2008년 사이에 미국에서 낙뢰로 죽은 사람은 총 648명이었는데, 그 중 무려 82%가 남성이었다.
참조하세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아마 꽤 오래전인 지난 2009년 미국에서 나온 통계를 보고 그런 말씀을 하셨을 수 있습니다.
답을 먼저 드리면, 남자가 확율이 높다기 보다 벼락맞은 남자가 더 많다는 게 맞습니다.
통계적으로 지난 1995년부터 2008년 사이에 미국에서 낙뢰로 죽은 사람은 총 648명이었는데, 그 중 무려 82%가 남성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원인은 남자의 특성이었는데요, 남자들은 비가 온다고 일을 포기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벼락이 치는 위험한 날씨에도 여성들과 달리 주저하지 않고 밖으로 나간 것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어이없는 원인이긴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그 분 말이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남가자 여자보다 벼락 맞을 확률이 높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이 주장은 잘못된 믿음으로, 어떤 성별이던지 벼락에 맞을 확률은 같습니다.
그러나 몇몇 연구에서는 벼락사고가 남성에게 더 많이 일어난다는 결과가 있었지만, 이는 단순히 사람들이 더 많은 야외활동을 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벼락은 전기적인 자극으로 인해 발생하므로, 성별과는 무관합니다.
따라서, 벼락에 맞을 확률을 줄이기 위해서는 번개 치는 장소에서 멀리 떨어져 있거나, 안전한 장소에 숨어 있어야 합니다. 또한, 번개에 맞았을 때 신속한 응급조치를 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남성들이 여성들보다 더 많이 벼락에 맞는다는 주장은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믿음 중 하나입니다. 실제로는 벼락에 맞는 확률은 성별과 무관하며, 개인의 활동 패턴과 그 활동을 할 때 노출되는 위험의 정도, 지리적 위치 등에 따라 결정됩니다.
그렇다면 남성들이 여성들보다 더 많이 벼락에 맞는다는 미신은 어디서 비롯되었을까요? 이는 대개, 남성들이 여성들보다 활동적이며 위험을 감수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즉, 남성들은 여성들보다 자주 야외 활동을 하거나 위험한 일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벼락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는 것이지, 남성들이 벼락에 맞는 확률이 여성들보다 높다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남가자 여자보다 벼락 맞을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는 일반적으로 말이 되지 않습니다. 벼락은 지표에 가장 먼저 떨어지는 물체나 높이가 높은 물체에 명중하기 때문에, 높은 건물이나 나무, 기둥 등과 같은 높은 물체에 맞을 확률이 높습니다. 즉, 벼락은 성별과는 무관하며, 주변에 높은 물체가 있을 때 높은 확률로 명중할 뿐입니다.
하지만, 일부 연구에 따르면, 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이 벼락에 맞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는 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이 야외 활동을 하며, 더 높은 위험을 감수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이 낚시나 골프 등의 야외 스포츠를 즐기기 때문에, 그만큼 더 많은 시간을 야외에서 보내게 되어 벼락에 맞을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연구 결과도 일반적인 법칙이 아니며, 벼락에 맞을 확률은 다양한 요소에 따라 결정됩니다. 따라서, 벼락에 맞을 확률은 성별과는 무관하며, 주변의 높은 물체나 기상 상황 등의 요소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지난 1995년부터 2008년 사이에 미국에서 낙뢰로 죽은 사람은 총 648명이었는데, 그 중 무려 82%가 남성이었다. 벼락은 결코 남녀를 구분하지 않지만 남성들은 벼락을 맞을 확률 자체가 높다는 얘기다. 왜냐면 남성들은 여성에 비해 낚시, 캠핑, 골프 등 낙뢰에 취약한 야외활동을 많이 즐긴다. 낙뢰 사망자의 약 50%가 야외 여가생활이나 스포츠 활동 중 사고를 당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남성이 여성보다 얼마나 많이 벼락의 위협에 노출돼 있는지 잘 알 수 있다.
출처 : 교육부 공식 블로그- 남녀 중 누가 벼락에 맞을 확률이 높을까?
안녕하세요. 이성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실제로 벼락을 맞은 사람 중 남성의 비율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이는 어떠한 원리로 인하여 남성의 비율이 높은 것이 아니라, 남성과 여성의 성격의 차이에 의한 것이라는 주장이 많습니다!
"남자가 여자보다 벼락 맞을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는 일반적으로 사실이 아닙니다. 벼락은 기상 조건에 따라 랜덤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성별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다만, 남성들이 여성들보다 더 자주 야외 활동을 하고, 고층 건물 건설, 전기 설치 등 위험한 직종에서 일하기 때문에 벼락에 맞을 확률이 높다는 인식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 역시도 벼락 맞을 확률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으며, 안전 조치를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금까지의 통계를 보면 답을 알 수 있다. 지난 1995년부터 2008년 사이에 미국에서 낙뢰로 죽은 사람은 총 648명이었는데, 그 중 무려 82%가 남성이었다.
이처럼 월등한 차이를 보면 뭔지 모를 남녀간의 생물학적 차이가 이 같은 결과를 초래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남성의 두개골에는 여성보다 철분이 많이 들어있는 것일까. 아니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유달리 전도성이 강한 것일까.
진실은 다소 어이없다. 벼락을 맞아 사망한 남성의 비율이 절대적 우위를 점하는 것은 그저 바보(?) 같은 남자들이 많아서다.
미국 기상청의 낙뢰 안전 전문가인 존 젠시니어스는 "남성들은 날씨가 조금 좋지 않다고 해서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지 않는다"며 "벼락이 치는 위험한 날씨에도 여성들과 달리 주저하지 않고 밖으로 나간다"고 설명한다.
벼락은 결코 남녀를 구분하지 않지만 바로 이 차이 때문에 남성들은 벼락을 맞을 확률 자체가 높다는 얘기다. 게다가 남성들은 여성에 비해 낚시, 캠핑, 골프 등 낙뢰에 취약한 야외활동을 많이 즐긴다. 낙뢰 사망자의 약 50%가 야외 여가생활이나 스포츠 활동 중 사고를 당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남성이 여성보다 얼마나 많이 벼락의 위협에 노출돼 있는지 잘 알 수 있다.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남자가 여자보다 벼락맞을 확률이 많다는건 과학적인 근거는 없는것 같습니다.
다만 추리해보자현 천둥번개치는데 밖에나가는 성별은 남자뿐이겠네요. 이게 이유라면 이유가 될건 같아요.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남가자 여자보다 벼락 맞을 확률이 높다"는 주장은 일반적으로 사실이 아닙니다. 벼락은 일반적으로 사람이나 동물의 위치와 상관없이 낙뢰가 발생하는 지역에 떨어지기 때문에,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벼락에 맞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몇몇 연구는 일부 통계적 경향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국립기후기상센터(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 NOAA)의 연구에 따르면, 1995년부터 2008년까지 미국에서 벼락에 맞은 사망자 중 82%가 남성이었습니다. 이는 남성이 더 많은 야외 활동을 하는 경향이 있어서라는 가설을 내세웁니다.
그러나 이는 일반적인 경향성에 불과하며, 벼락은 위치나 환경 등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누구에게든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절대적인 규칙은 아닙니다. 따라서, 모든 사람은 벼락에 대한 예방 수칙을 숙지하고, 가능한 한 안전한 장소에 있도록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