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주식·가상화폐

빠른정보
빠른정보

스테이블 코인은 고정적인데 투자해서 뭐하나요?

요즘 스테이블 코인 이야기가 나오면서 관심이 많이들 있는것 같은데요 투자이야기도 나오고요 스테이블 코인은 가격이 고정적인데 투자해서 뭐하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스테이블 코인은 고정적인데 왜 투자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스테이블 코인 역시도 코인입니다.

    그렇기에 변동성이 적지만 그래도 있기에 투자할 수 있는 것입니다.

    1명 평가
  • 스테이블 코인은 특정 '자산'에 가격이 고정되어 있는 것이지 가격 자체가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쉽게 얘기하면 보통 스테이블 코인은 달러에 가격이 고정되어 있는데, 달러의 가격은 크지는 않지만 등락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스테이블 코인에 투자함으로써 달러에 투자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테이블 코인은 말 그대로 가격 변동이 거의 없어서 시세 차익을 노리는 투자 대상이라기보다 다른 용도로 쓰입니다. 달러나 금 같은 자산에 연동돼서 가상자산 시장 안에서 안전하게 자금을 보관하거나 송금 결제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또 해외 거래소 간 자금 이동이나 디파이 플랫폼에서 예치해 이자를 받는 방식으로 수익을 만들기도 합니다. 변동성이 없다는 점이 오히려 위험 회피 수단이 되고 필요할 때 다른 코인이나 자산으로 전환하기 쉬워서 유동성 확보에도 유리합니다. 그래서 투기보다는 자금 운용과 금융 서비스 활용 쪽에 가깝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테이블 코인은 일반적인 개인이 투자하기에는 변동성이 크지 않아 투자의 재미는 반감됩니다. 가령, USDT(테더)의 경우 미국 통화인 달러에 연동되어 있는데 달러 가치에 따라 가격의 등락이 있습니다.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투자는 투자 손익 뿐 아니라 투자 리스크 헷징 수단으로도 활용가치가 있습니다. 테더는 달러 가치 연동을 위해 달러 표시 자산인 미국 국채를 담보로 축적하고 있는데 독일 보다 더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개인이나 기관 투자가 외에 국가 단위에서도 스테이블 코인이 매우 중요해졌다는 의미입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테이블코인 자체의 투자는 그냥 달러를 사는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스테이블코인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스테이블코인의 발행량이 증가한다는 말입니다

    이말은 스테이블코인은 대다수가 가장 거래소에서 즉 90%이상이 쓰입니다 이말은 시장의 유동성이 증가한다는 말이며 전체적으로 가상자산의 시장의 유동성 증가로 가격이 상승하는 요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테이블코인에 주목한다기보다는 가상자산의 가격이 올라갈 수 있는 요인으로 작동됩니다

    그리고 스테이블코인의 발행 확대는 서클인터넷그룹이라는 기업이 상장되어있고 이들 기업은 USDC라는 2위 서클을 발행하고 미국이라는 기업과 투명하다는 체제로서 시장의 주목하기 때문에 스테이블 코인의 이야기가 자주 나오고 확대가 되는것은 이런 기업에 투자할때 상당 한 수익을 거둘 수 있고 실제로 서클은 공모가대비 최고가까지 6~7배까지 상승한 기업이기도 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맞는 말씀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은 말 그대로 달러에 패깅(고정)돼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의 의미보다는 활용을 통해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블코인을 투자하는 방법은 정기예금처럼 스테이킹하여 이자를 받는 방법인데 이 또한 미국에서는 규제를 하고 있습니다.

    스테이블 코인의 활용

    1) 스테이킹을 통한 이자수익

    2) 결제, 송금시 낮은 변동성과 수수료율

    3) 디피이에서 유동성 공급의 역할

    1명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