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이 경우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아버지께서 산재로 돌아가시고
소개받은 사무장과 사무장이 알선한 변호사 통해서 산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착수금 없이 시작하였고 착수 후 3개월 반이 지났습니다.
구두로 15% 성공보수 이야기했고 계약서는 아직 안 썼습니다.
문제는 사무장이 3개월 반동안 12주 짜리 타임라인 정리를 겨우 끝냈고(이것도 제가 검토하니 문제가 좀 있어요), 접수 시 의견서 제출, 변호사 의견서 1부 받은 것, 통화 자동녹음 250건(평균 2-3분) 주요 내용 요약 정도 외에 한 게 없다는 겁니다.
근복 담당자는 너무 지연되어서 반려하겠으니 재신청할 거냐 물어보는데 기다린 결과가 이것밖에 안되어서 좀 짜증이 많이 납니다.
얼핏 봐도 주당 70시간 이상 일하셨고 사망당시 현장 사진이나 병력 등 봐도 심혈관계 질환 과로 인정 받는 데 큰 무리 없을 것 같은데 이 일을 이렇게 끌어야 하는 건지, 타임라인 정리도 해당 업무에 대한 지식이 없는 상태로 진행하니 출근 시간을 포함시켜놨다가 대기시간을 빼놨다가 휴게시간을 포함시켜놨다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다시 정리하라고 요청하면 또 한 세월 갈 것 같고요.
성공보수만 5천이 넘는 건인데 이렇게 질질 끄는 게 맞는 건가 싶네요
일처리에 불만이 생겨서..
차라리 지금까지 수고한 비용으로 5백정도 주고
나머지 제가 진행해도 되는지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