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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자신감있는고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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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채가 늘어나면 좋지 못한 이유?

미국의 경우엔 천문학적인 국가부채를 안고 있고, 어떻게 돌아가길래 이런지는 잘 모르지만 아무튼 이는 기축통화가 미국달러이기 때문에 부채가 그렇게 많은거라 배웠습니다

그런데 미국이 아닌 우리나라같은, 초강대국이 아닌 강대국 수준인 국가들은 국가부채가 많다며 줄이자면서 다양한 경제정책을 시도하더군요

혹시 국가에 부채가 많다면 어떤게 않좋길래 강대국들은 불어나는 부채를 줄이겠다며 정책을 펼치는건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국가 부채가 너무 커지게 되면 국가가 벌어들이는 소득을 다시 부채를 갚는 것에만 활용하는 때가 옵니다

    • 그렇게 되면 국정을 운용할 수가 없어지며 국가의 경제가회복 불능에 빠지게 됩니다.

    • 따라서 강대국들은 부채를 줄여서 이러한 위험을 피하고자 하는 것이고 미국은 기축통화를 발행할 수 있다는

      장점을 앞세워 지속적으로 화폐를 뿌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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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국가부채가 많게 되면 만기 시 이를 상환하기 위한 자금을 마련 해야하고 이를 마련하지 못한다면 국가부도 사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적인 예로 한국은 경제성장을 하면서 많은 국가로부터 차입을 했고 이를 상환하지 못해 1997년 국가부도를 맞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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