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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적인가마우지34
고혹적인가마우지3423.08.22

올해 2분기 가계신용 잔액이 전분기말 대비 9.5조 증가한 1862조 8천억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가계부채가 늘어나는 것이 문제가 없을까요?

올해 2분기 가계신용 잔액이 전분기말 대비 9.5조 증가한 1862조 8천억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가계부채가 늘어나는 것이 문제가 없을까요?

특히 이번 분기에 주택담보 대출이 14조원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가계부채가 너무 빨리 늘어나는 것은 아닌지, 우리나라 경제에 악영향을 주지는 않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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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채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우리나라 정부가 미국의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금리를 누르면서 금리가 더 상승하지 않고 주식이 반등하게 되자 발생한 문제에요.

    증시가 하락하고 다시 상승하게 되자 또 빚투가 증가하고 있는데 결국은 아마도 이런 대출들이 부실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어보여요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채의 증가는 향후 금리상승시 취약차주가 증가할 수 있고 가계부채가 늘어나면 가처분소득이 감소하여 가계의 소비여력을 떨어뜨리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가계부채 증가는 경제성장에는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 oecd 국가 중에서

    가계부채가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아무래도 향후 금리가

    더 올라가는 등 한다면 가계부채가 엄청난 경제의

    뇌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