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상급자가 있습니다. 직원이 음주로 인해 사고를 쳐서, 직원들 음주 성향을 파악하기 위해 회식을 한다고 합니다. 꼭 가야할까요?
사고친 직원으로 인해 남은 직원이 너무나 힘듭니다. 잠재적 범죄자가 된 마냥 직원들의 행동을 하나 하나 통제하려고 합니다. 음주 설문 조사지를 작성하여 면담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명목은 회식 이지만, 은연 중에 음주 사고가 터지지 않을까 봐 조마조마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런 회식 꼭 참석해야 할까요? 아니면 참석하지 않아서 나는 범죄자가 아님을 당당하게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고과는 잘 받지 않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