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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뱀227
부유한뱀22722.01.20

편도결석 안생기는법이 있나요?

한달에 2~3번씩은 편도결석이 생겨서 입안 냄새가 심해지는거 같아요..가글을 하거나 눈에 보이는 위치에 있으면 면봉으로 제거하고 병원에 가지는 않았는데..혹시 편도결석이 안생기는 방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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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편도결석은 편도와 편도 내에서 상피 조직의 파편이 축적되어 생기는 노란 알갱이를 말합니다.

    편도결석의 가장 흔한 원인은 만성 편도염입니다. 편도염을 자주 앓다 보면 편도에 있는 '편도와'라는 작은 구멍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 편도와에 음식물 찌꺼기가 끼면 세균이 잘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됩니다. 그 세균이 뭉치면서 작은 알갱이를 형성합니다. 편도결석은 구강 위생이 불량한 사람, 비염이나 부비동염으로 후비루가 있는 사람에게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편도결석은 다른 부위의 결석처럼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환자 자신이 입 냄새와 이물감으로 불편하고, 주변 사람에게 입 냄새로 인한 불쾌감을 주는 것이 문제입니다.

    레이저나 질산은과 같은 약물로 편도에 있는 홈을 평평하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으로 치료하면 편도결석이 재발할 수 있습니다.

    한 해 동안 항생제 치료가 필요한 편도염을 5~6회 이상 앓았거나, 매년 3회 이상 편도염을 앓는다면 편도 적출술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편도 적출술은 전신 마취하에 시행합니다. 수술 후 하루 정도 입원하여 경과를 관찰합니다. 수술 후 2주간은 뜨겁거나 매운 음식 등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하면 안 됩니다. 찬 죽과 같은 음식을 섭취해야 수술 후 출혈 및 합병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편도결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편도선염이 생겼을 때 빠른 시간 내에 치료하고, 입안에 세균이 잘 번식하지 않도록 구강 위생을 청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에 물을 자주 마시고, 식사 후에 양치질을 잘하고, 양치 후에 항균 성분이 있는 가글액으로 가글하면 편도결석의 재발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평상시에 구강 위생이 불량하거나 비염이나 부비동염으로 인해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는 후비루가 있는 사람은 편도에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조건이기 때문에 편도결석이 더 잘 생깁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한달에 2~3번씩은 편도결석이 생겨서 입안 냄새가 심해지는 경우 우선 예방을 위해 식염수로 가글을 충분히 하길 권고드리며 근본적이 편도 결석 원인 제거를 위해서는 이비인 후과에 방문하여 구멍을 메꾸거나 편도제거가 가능하기에 진료를 받길 권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편도결석은, 편도에 있는 주름이나 구멍에 음식물, 세균이 끼고 굳어져서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보통 구취를 일으키게 됩니다.

    기침, 양치, 가글시 저절로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큰 불편이 없다면 굳이 치료나 제거가 필요하진 않지만, 구취가 심하거나 불편감이 있거나, 염증이 있다면 이비인후과에서 제거할 수 도 있습니다.

    가글을 주기적으로 해주면 편도결석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편도결석은

    편도 혹은 편도선에 있는 작은 구멍들에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이 뭉쳐서 생기는 쌀알 크기의 작고 노란 알갱이입니다.

    원인

    -대표적인 원인은 만성 편도선염입니다. 편도염을 자주 않다 보면 편도와라고 하는 편도의 작은 구멍들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 커진 구멍 속에 음식물 찌꺼기가 끼면 세균이 잘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되고, 세균들이 뭉치면서 작은 알갱이를 형성하여 편도결석이 됩니다

    증상

    - 별 증상이 없으나 주로 입 냄새가 나고, 양치질하다가 입에서 쌀알 같은 노란 알갱이가 나오기도 합니다. 목이 아프거나 침 삼킬 때 목에 뭔가 걸린 것 같은 느낌 혹은 간질간질하거나 귀가 아픈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치료

    -편도결석은 저절로 나오기도 하며 흡인 등으로 제거하는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생길 수도 있습니다. 레이저나 질산은 같은 약물로 편도에 있는 구멍을 막는 치료를 하기도 하지만, 편도 자체를 없애는 편도절제술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현실적으로 한번 생기기 시작한 편도결석은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이를 주의하기 보다는 주기적으로 병원 방문 후 해당 부위를 검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구강 위생이 불량하거나 비염이나 부비동염으로 인해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는 사람은 편도에 세균이 증식하기쉬운 조건이기 때문에

    편도결석이 잘 생기게 됩니다.

    예방방법은

    1. 편도염이 생겻을대 제대로 잘 치료 받기

    2. 입안에 세균이 잘 번식하지 못하도록 구강을 깨끗하게 유지.

    3. 물을 자주마시기,

    4. 식사후 양치질 잘하기.

    5. 양치 후 향균성분이 포함된 가글액으로 가글하기

    결론은 구강청결이 가장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종열 치과의사입니다.

    물을 많이 드셔서 입안이 건조해지지 않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가글 시에도 목끝까지 소리를 아~~소리 내면서 가글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간혹 생길 수 있는데 이는 억지로 떼려고 하지 마시고 치과에 방문하여 소독 및 제거 받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20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위생사입니다.

    편도결석은 만성 편도염으로 인한 경우가 많습니다.

    구강 위생 상태가 안좋거나 비염이나 부비동염이 있는

    경우 편도에 세균이 증식해서 편도결석이 잘 생깁니다.

    물을 자주 마시고, 식사 후에 칫솔질을 잘 해서 입안에 세균번식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항균 성분이 있는 가글액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양치후 30분 경과 후 가글을 사용해야 합니다.

    치약의 계면활성제와 가글의 염화물이 결합하면 치아변색을 일으킬수 있기 때문입니다.

    통증, 구취, 이물감, 이통 등의 문제가 지속되는 경우 편도 절제술을 할 수 있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