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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사투리로 오해하겠노 이렇게 쓰나요?
경상도 사투리로 오해하겠다를 오해하겠노 이렇게 쓰기도 하나요 다른 사람이 이렇게 쓰기도 한다고 하던데 저는 처음 들어서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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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 오해 하겠다는 그냥 경상도도 같은 말로 사용 합니다. 근데 제가 판단하기는 우애 하겄노 라고 한 말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이말은 어찌 하곘나 라는 뜻입니다
경상도 사투리로 오해 하겠노가 아니라 아마도 " 우에 하겠노 " 혹은 " 우찌 하겠노" 가 아닌 지요. 우에 하겠노 혹은 우찌 하겠노는 어떻게 할수 있나. 방법이 없다 등의 의미로 쓰는 말 입니다.
오해하겠다는 말은 그냥 그대로 오해하겠다로 씁니다. 억양만 다를뿐이죠
경상도에서 오해하겠노라고 쓰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무조건 노~ 붙인다고 경상도 말은 아니구요
보통은 경상도 억양으로 오해하겠다. 오해하겠네. 이렇게 씁니다
표준말만 어휘가 다를바가 없구요 억양만 다르다고 보면 됩니다.
오해하겠노 처럼 끝에 '~노'가 붙으면 의문문의 형태인데 오해하겠다로 사용하는 경상도 지역은 못 겪어본 것 같습니다.
와카노? 와 그라노? 처럼 보통 사용 됩니다.
경상도 사투리도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드리겠습니다.
경상도 사투리로 오해하겠다.
이 말을 오해하겠노 이렇게도 씁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