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긴장 고조로 국제유가는 급등한 반면, 위험자산은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는데요.
중동 긴장 고조로 국제유가는 급등한 반면, 테슬라·태양광주·비트코인 등 위험자산은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고 하는데요. 비트코인이 오르려면 결국 중동 전쟁이 끝나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그나마 비트코인은 전쟁의 영향을 거의 안받는 모습이지만 알트코인의 경우는 큰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만약 이란이 핵무기의 사용 카드를 만지작 한다면 코인을 포함한 모든 자산이 살아남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결국에는 중동전쟁이 종료되고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국제유가의 경우, 이란의 전쟁으로 인해 시추에 대한 그 생산량이 줄어들어서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다만 위험자산인 주식, 코인 등의 경우에는 먼저 전쟁의 위험으로 인해 보수적인 투자자들은 손절을 하더라도 판매를 하고 현금을 확보하거나 채권이나 금 등의 안전자산에 투자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항상 대외적인 악재에서는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를 줄여 현금을 확보하거나 그것이 아니라면 안전자산인 금, 채권등에 대한 투자를 점차적으로 늘리는 방법으로 접근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중동 전쟁 종결, 러우전쟁 종결 등이 비트코인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비트코인도 금융자산으로 편입되는 과정에 있어서 더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중동전쟁은 유가 상승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되고 이는 물가 상승을 유발하게 되어 시장 금리 인상 압박을 주게 됩니다. 가상화폐 시장은 금리 인하로 투자 시장에 유동성이 공급되길 기대하고 있지만, 중동전쟁으로 현실성이 낮아지게 되면서 조정국면에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쟁은 경제에 타격을 주기 때문에 위험 자산의 경우 가치가 하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유가가 오르게 되고 공급망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따라서 비트코인이 오르려면 전쟁이 끝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비트코인이 오르려면 중동 전쟁이 끝나야 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비트코인 (가상화폐) 는 위험 자산이기 때문에
전쟁이 나면 그 가치가 빠르게 하락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이란과 이스라엘의 전쟁이 되면서 글로벌 정세가 불안정한 상황입니다.
또한 미국 연준에서의 기준 금리 동결로 가상화폐 시장에 유동성 공급이 확대되지 않고 있습니다.
보통 이런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위험자산을 꺼리는 영향이 큽니다.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고 리스크가 있기 때문인데요.
아무래도 전쟁이 종식되어야 상승을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