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윌스토어는 생각보다 오래된 역사를 가진 기관으로 처음 시작은 1902년 미국에서입니다.
감리교 목사였던 에드거 헬름스가 보스턴에서 설립했는데 당시에는 가난한 이민자들이 많아 단순한 금전적 도움보다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는 옷이나 물건을 기부받아 이를 수선하고 다시 판매하는 방식을 만들었고 그 과정에서 일자리를 제공했습니다.
도움을 받는 사람들이 단순히 지원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일하면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점점 확대되면서 하나의 사회적 시스템으로 자리 잡았고 현재까지도 전세계 여러 나라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비교적 최근에 도입되어 2010년대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했습니다.
주로 복지재단을 중심으로 매장이 만들어졌고 지금은 전국 여러 지역으로 확대되었습니다.
굿윌스토어의 핵심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기부된 물건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그 일자리를 통해 사람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데 있습니다.
버려질 수 있는 물건이 누군가에게는 일할 기회가 되고 그 기회가 삶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