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이번 추석 명절 잔소리 벌써부터 걱정되네요...
이번 추석은 온 가족이 다 모여서 외가쪽 친척들이랑 친가쪽 친척들 만나는데..
제가 30대 초반 이직준비 중입니다..
2년 공백기(쌩퇴사)를 보내고 지금 열심히 서류를 지원하는 중인데 연락이 안 오네요.
근데 벌써부터 명절 때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들한테 한 소리 들을까봐 걱정이 되고 그 상황이 싫어요.
독립하다가 다시 본가에 들어와서 아직 부모님이랑 사는데 아직도 이 나이에 자리도 못 잡은 이 상황에서
누구를 만나는게 스트레스네요..
명절 때 가기 싫은데 몇 년동안 안 만나서 가긴가야하고..
잔소리는 듣기 싫고 하필 동생들도 취준 중이고
여러가지 복잡한 상황들이 머리가 아프네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동생 질문자님둘이 취업 준비를 하고 있으면 눈치가 보이겠네요~~보나마나 처음부터 끝까지 어른들 잔소리 보이네요~스트레스 받지 말고 그냥 참석하지 말고 여행을 다녀오는것이 휠씬 좋을것같네요 불편한 자리는 될수있으면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으시겠어요ㅜ
일단,
뛰어난 서비스직 직원이 진상 손님을 대하듯이
영혼은 따로 고이 모셔놓고 친천들을 대하시길
추천드려봅니다.
'네, 그렇지요, 암요, 그렇겠군요, 그런 것 같아요'
등의 말을 영혼을 담지 말고 싱긋 웃으며 해 보세요.
이 대회의 목적은!!!
내 감정도, 상대방의 조언도
어느 하나 다치지 않고,
무사히!!
빨리 끝내는 것에 있으니까요~
처음에는 어색해도
자꾸 해 보시면 익숙해지실 거예요.
화이팅하세요 ^^
명잘에 본가에 가서 친척들을 만나야 하는 상황이라면 안부 인사는 어떻게든 거쳐야 하는 과정이라 가능하면 그 시간을 짧게 갖고 끝내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어른들께서 말씀하시는 것에 민망하시더라도 '네네' 하면서 긍정적인 대답만 짧게 하면 끝날 거에요. 그 순간만 참으시면 됩니다.
아이고 현시대 취준생들의 고민이죠
명절이란게 서로 덕담해주고 그래야 하는데
꼭 싫은 잔소리에 친척들간에 비교도 하고 참 그건 안좋은거 같아요
가장 베스트는 안가는건데 꼭 가야만 하는 거라면
식사하시고 빨리 일어나시는게 좋아요
괜시리 서로 안부 묻는다는 핑계로 비교당하고 잔소리 들으면 정말 기분안좋고 서로 사이만 나빠질수도 있으니까요
부디 잘 지나가시기를 바래요
안녕하세요.
한 귀로 듣고 아예 한 귀로 흘리는 멘탈을 최대한 장착하려고 노력해 보시는 게 좋을 듯 하고,
잠시 그 기간 동안 외출하거나 다른 데를 갈 수 있다면 가는 것도 방법일 듯 합니다.
어쩔 수 없이 가야 한다면, 그냥 너무 감정적으로 동요하지 않도록 마인드 컨트롤을 계속 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