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우리집 반려견이 엉덩이를 바닥에 문지르는데 왜이러는걸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비글
성별
수컷
나이 (개월)
1년
몸무게 (kg)
2
중성화 수술
없음
안녕하세요.
우리집 반려견이 가끔씩 바닥에 엉덩이를 문지르는게 보이는데
배변을 본후 뒤처리를 바닥으로 닦는건가요?
반려견들은 뒤처리를 하지 않는걸로 알고있는데 왜이러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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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스쿠팅 이라고 하여 바닥에 엉덩이를 붙이고 끌면서 다니는 행위를 일컫습니다.
강아지가 현재 항문낭이 가득찼거나, 이 부위에 염증이 있거나,
항문 주변에 이물이나 상처가 있을 때, 잦은 배변이나 설사 증상으로 항문이 자극을 받았을 때,
혹은 강아지의 엉덩이 부근이 많이 가려울 때 (알레르기, 피부염, 진드기나 벼룩같은 감염성 질환 등에 의해) 흔히 나타납니다.
강아지 항문낭을 주기적으로 짜주었는지 확인해보시고
강아지의 항문이나 주변에 발적이나, 이물, 상처가 없는지 확인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엉덩이를 바닥에 문지른는 행동은
항문낭을 의심해봐야 겠네요
염증이 생겼을때 아니면 요충으로인해 간지러울때 이런 행동을 합니다 잘 살펴 보시고 원인을 제거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똥꼬를 긁는겁니다.
4지 보행 동물은 모두 그런식으로 똥꼬를 긁는것이라 똥꼬가 간지러울 모든 이유로 그리 긁을 수 있습니다.
평소 본인이 언제 똥꼬가 간지러웠는지 생각해보시고 강아지의 행동을 보시면 이해가 가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