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운동
아리따운안경곰70
WBC 1라운드때 보면 홈런이 너무 쉽게 나오던데 공의 문제인지요?
WBC 경기를 보면서
높은 공이 될 때마다 홈런인가?
이런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홈런이 너무 많이 나와서
호주전을 보면서도 뜬공에도 놀라게 되던데
WBC 공인구가 다른 공들보다
더 멀리날아가게끔 만들어진 것인가요?
선수들의 실력도 국가대표들이니 좋겠지만
다른 경기들도 보면 홈런이 엄청 나오던데
공의 문제도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도쿄돔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도쿄돔은 내부 기압을 외부보다 0.3% 정도 높게 유지하여 지붕을 떠받치는 에어돔 방식인데 관중이 드나들 때 공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거대한 송풍기를 계속 가동합니다. 이때 발생하는 내부의 상승 기류가 타구의 비거리를 늘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센터(122m)와 좌우 폴(100m)까지의 거리는 표준적이지만 직선 형태의 펜스 구조 때문에 좌중간과 우중간 거리가 다른 구장에 비해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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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야구공도 물론 홈런이 많이 나오는 데 영향을 주지만 이번 WBC 같은 경우에는 경기장인 도쿄 돔이 홈런에 영향을 많이 주었다고 합니다. 도쿄 돔은 실질적으로 거리가 비교적 짧아서 홈런이 많이 나오기도 하고 실내 구장이다 보니 상승 기류가 발생 해서 타자가 친 공이 더 멀리 날라 간다고 합니다.
WBC 공인구가 KBO 리그 공보다 더 멀리 날아가도록 설계된 건 아닙니다. 공보다는 선수들의 컨디션, 경기장 환경(바람, 고도), WBC 특유의 긴장감 등의 요인이 더 클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