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유럽계·아프리카계 흑인을 대상으로 ‘원숭이’라는 인종차별 표현이 생겼나요?

안녕하세요.

인종차별의 역사와 사회 문제에 관심이 있어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해외 인터넷이나 스포츠, 방송 등을 보면 일부 사람들이 아프리카계 흑인을 대상으로 ‘원숭이’와 같은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 이런 특정한 인종차별 표현이 생겨났는지 궁금합니다.

역사적으로 유럽 사회에서는 과거 제국주의와 노예제 시대에 일부 사람들이 자신들의 지배를 정당화하기 위해 다른 인종을 비하하고 인간 이하로 표현하려는 잘못된 사상을 만들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아프리카계 사람들을 동물과 연결하는 표현이 사용되었고, 이러한 편견이 오랜 시간 남아 현대에도 일부 사람들이 잘못된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또 현대 과학에서는 인류가 모두 같은 종인 호모 사피엔스이며, 피부색이나 외모의 차이는 주로 환경 적응과 유전적 다양성에서 비롯된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과거의 잘못된 인식이 오늘날까지 이어지는지, 그리고 사회적으로 이러한 인종차별을 줄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또 해외 유명 인플루언서나 스포츠 선수들이 이런 인종차별을 경험했을 때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는 이유와, 단순한 농담이 아니라 심각한 차별로 받아들여지는 이유도 알고 싶습니다.

역사학, 사회학, 인류학 등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의 객관적인 설명과 다양한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과거 제국주의 시절에 흑인을 지배하고 노예로 부리는 걸

    정당화하려고 동물에 비유하던 가짜 사상이 오늘날까지 학습으로 남은거죠

    단순한 놀림이 아니라 노예제의 비극과 폭력을 다시 후벼 파는 잔인한 행동이라서 그래요

    유명인이 당하면 대중에게 혐오를 전파하니까 더 엄격하게 다루는 거죠

    스포츠 경기장 평생 출입금지처럼 강력한 처벌을 내리고

    학교나 방송에서 인식 교육을 엄청나게 강화하고 있어요

    채택 보상으로 60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예전 백인들은 흑인을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교황도 인디언을 사람이라며 노예로 부리지 못하게 할때도 흑인은 노예로 부려졌었는데 그게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그랬던거죠.

    그런게 오늘날까지 남아서 그런 표현을 쓴거죠

  • 흑인을 원숭이에 비유하는 인종차별 표현은 18세기 제국주의 및 식민 지배 시절, 유럽의 ‘과학적 인종차별(Scientific Racism)’과 서구 사회의 뿌리 깊은 편견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백인을 가장 문명화된 존재로 두고, 흑인을 인간과 동물의 중간 단계로 묘사하여 노예제와 수탈을 정당화하려는 목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