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장보고에 대하여 문의드립니다.
장보고는 평민이었다고 들었는데 부와 권력도 잡았는데 신분을 귀족으로 바꿀수가 없었나요?
신분은 그대로 였나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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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장보고는 일본 중국 한국의 공통된 인물로 나타난역사적 인물 입니다.
부와 권력이 대단하였지만
그러나 장보고는 평민출신이었고 섬출신 이었기 때문에 장보고의 딸이 문성왕과 혼인을 반대한 신하들 때문에 이룰수 없었습니다.
결국은 장보고의 부하였던 염장에게 암살을 당하였고 청해진 역시 해산 되는 결과가 초래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 네, 당시 신라는 '골품제'라는 매우 폐쇄적인 신분제도를 가지고 있었기에, 태생부터 진골귀족 등 귀족이 아니라면 사실상 부, 권력을 잡아도 귀족 신분이 될 수는 없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감의군사, 진해장군이라는 직책은 얻었었지만,, 귀족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