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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SJ22.12.21

새오피스텔인데요 창문이 습기가 많이 끼는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새오피스텔입니다. 신규입주한지 1주일차인데. 창문에 물이 엄청나게 생깁니다. 이거 혹시 하자로 요청할수 있나요?? 아니면 자연현상으로 받아들이고 보일러 온도를 낮추고 살아야하나요?? 인내하라고 하기엔 양이 너무 많네요. 답변 부탇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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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건축물의 창문 등에 생기는 결로는 통상 하자로 보기에는 어렵겠습니다. 보온 단열이 완벽하면 덜 생기는데, 환기를 철저히 하고 온ㆍ습도를 조절하시는 방법이 가장 효율적인 관리방법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안경을 착용하시는 분들은 공감하실 사항인데 실내와 실외 온도차가 크면 유리에 습기가 많이 찹니다. 냉장고에서 갓 꺼낸 얼음물이 컵 바깥쪽으로 물을 줄줄 흘러내리는 것이나 뜨거운 컵의 안쪽에 습기가 차는 것과 같은 이치이지요.


    이런걸로 하자요청은 쉽지 않을듯합니다. 자연현상이니까요. 보일러를 일부 낮춰보는게 맞고 환기를 자주 시켜주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또한 시중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창문 습기 방지 테이프를 창문 하단에 붙여주시면 창문에 맺힌 물방울들이 창문 틀에 떨어지는 걸 막아줍니다. 때문에 창문 틀에 생기는 곰팡이를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위에 대한 내용을 임대인에게 반드시 통보하시고 하자 및 보수를 요청하시는 게 좋을듯 보입니다, 사실 건물의 위치나 특성으로 발생되는 경우가 많고,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곰팡이가 생길수 있어 만기퇴거시 이러한 곰팡이등이 문제가 되어 원상복구와 같은 분쟁이 생길수 있기에 사전에 통보하여 임대인에게 이러한 가능성을 미리 알려두려는 목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질문자님 역시 관리자로서 의무가 있기에 실내외 온도차를 너무 크지 않게 하고, 창문습기방지 테이프나 단열필릉등을 붙이거나 중성세제를 창문에 묻히는 방법등을 사용해 관리해주시면 도움이 될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