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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같은 경우에는 각 나라별로 가격이 모두 다른가요 아님 같은가요?

주식같은 경우에는 나라별로 거래소가 있다고 들었는데요

그리고 가격은 나라에서만 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것 같은데

그럼 비트 코인 같은 경우에는 각 나라별로 거래를 하기 때문에

가격은 어떻게 정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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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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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 경우 글로벌 거래를 하기 때문에 환율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가상화폐 거래소마다 유통되는 수량이 다르기 때문에 일부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만

    그 차이는 상당히 큰 수준은 아니며 거의 변동 흐름은 비슷하게 가기 때문에 큰 폭의 차이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은 나라보다는 거래소마다도 차이가 있습니다.

    국내외 거래소 모두 가격은 미세하게 차이가 있기 때문에 꼭 국가 간 차이만 있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각 나라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이유는 거래소마다 운영되는 시장이 독립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주식의 경우 각국의 거래소에서만 거래되며, 해당 거래소의 규칙에 따라 가격이 결정됩니다. 반면, 비트코인은 글로벌 디지털 자산으로, 특정 거래소나 국가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나라의 다양한 거래소에서 거래됩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기본적으로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됩니다. 각 거래소는 자체적인 거래량, 사용자 수, 유동성 수준 등에 따라 약간씩 다른 가격을 형성합니다. 이를 "거래소 간 가격 차이"라고 하며, 이러한 차이는 환율, 세금, 규제 환경, 거래소 간 이동 비용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하지만 이 차이는 일반적으로 큰 차이가 나지 않으며, 차익 거래(arbitrage)를 통해 균형을 맞추려는 투자자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A국 거래소에서 가격이 더 싸다면 B국에서 비싸게 팔고 차익을 얻으려는 투자자들이 개입해 가격 차이를 좁히는 식입니다.

    결론적으로, 비트코인의 가격은 국가별로 다를 수 있지만, 시장의 글로벌 특성상 큰 차이는 발생하지 않으며, 실시간으로 균형을 찾아가는 구조를 가집니다.

  • 비트코인의 가격은 국가보다는 거래소별로 다소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거래소간의 가격차이를 활용하여 수익을 발생시키는 전략을 취하는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의 경우는 각 나라별로 거래가격이 다르다라고 하기 보다는 각 거래소마다 거래가격이 다르다 라고 정의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코인은 주식과 달리 각 거래소별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각각 가격이 다르게 책정 됩니다.

    업비트와 빗썸만 비교해도 가격차이가 있으며 특히 외국 거래소와는 차이가 일부 있어서 김치프리미엄 혹은 역프리미엄이라는 단어가 생기기도 합니다.